아산시 시설관리공단, 노사 '소통·화합'의 길 활짝 열었다

기간제근로자, 고용연장 평가지표 ‘도출’

우리들뉴스 | 기사입력 2021/05/13 [12:05]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노사 '소통·화합'의 길 활짝 열었다

기간제근로자, 고용연장 평가지표 ‘도출’

우리들뉴스 | 입력 : 2021/05/13 [12:05]

 

▲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은 지난 11일 공단 양대 노동조합인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윤여권)과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위원장 이귀진)이 참여한 가운데 기간제근로자 고용연장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 미디어그룹 투데이충남=우리들뉴스=이지웅 대기자


[취재:미디어그룹 투데이충남=우리들뉴스=이지웅 대기자/ 편집 우리들뉴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은 지난 11일 공단 양대 노동조합인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윤여권)과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위원장 이귀진)이 참여한 가운데 기간제근로자 고용연장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날 간담회는 이종민 이사장의 주재로 양대 노동조합의 건의에 따라 근로자가 마음 놓고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보다 현실화하자는 것에 초점을 뒀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9월 고령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합의로 고령자 가능직종(주차, 미화, 경비, 운전업무)를 선정하고 해당직종 기간제 근로자에 대해 만 65세까지 고용연장이 가능하도록 평가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된 고용연장 평가에서 평가대상 29명 중 28명, 24명 중 23명이 평가 기준을 충족해 재고용 됐다.

 

이후, 지역노동조합은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근로자가 재고용에 대한 걱정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도록 평가지표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고, 사측과 직장노동조합도 대승적 차원에서 의견을 조율해 새로운 평가지표를 도출했다.

 

이종민 이사장은 “고령화 시대에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해 시니어 일자리에 대한 심각한 사회적 문제에 직면해 있는 시점”에서 “향후 갈등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 노사가 갈등 해법을 모색함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노사문화가 정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역노동조합 이귀진 위원장은 “근로자를 위해 개진한 의견에 공단이 적극적으로 경청해 준 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화를 통해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형성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직장노동조합 윤여권 위원장도 “근로자를 위한 노사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 하다”며 “이번처럼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 갈등 관계가 형성되지 않고 사전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사 간담회 자리를 정례화하자”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4년 공공시설 및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해 시민 생활의 편익과 복리 증진에 기여 하고자 설립됐다. 

 

이종민 이사장은 올해 1월 1일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 생활자원회수센터 수탁운영, 복합공영차고지 수탁운영 등 설립목적에 따라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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