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비정규직 지회, 현대제철 불법파견 시정지시 미이행 규탄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5/04 [06:45]

현대제철비정규직 지회, 현대제철 불법파견 시정지시 미이행 규탄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1/05/04 [06:45]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 지회는 오는 7일 금요일 오전 11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C지구 정문앞에서 "현대제철 불법파견 시정지시 미이행 규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이상규 법규부장이 지난 3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명백한 불법파견이다!"

 

현대제철 비정규직 지회는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2018년 1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5개사 11공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근로감독의 결과로 4개사 7개공정 749명에 대한 파견법 위반을 확인하고 현대제철에 직접 고용하도록 시정지시를 하였지만 현대제철은 기한을 4월 26일 까지로 한달 연장하였지만 이마저도 지키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불법에 대해 사죄는커녕 대충 넘겨보고자 꼼수를 부리는 것이라는 것.

 

현대제철비정규직 지회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사내하청업체수는 39개사에 이르고 사내하청노동자가 담당하고 있는 공정은 백여개가 넘는다. 5개사에 대해 실시한 근로감독에서 대부분이 불법으로 판정되었다. 나머지 공정 또한 파견법위반이 자행되고 있다. 불법파견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건 저희 비정규직 노동자들이다."라며 "현대제철은 더 이상 불법파견을 은폐하고 축소하기 위한 구조조정을 멈춰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현대제철이 불법파견에 대해 사죄하고 불법파견 문제 해결을 위해 당사자인 지회와 교섭을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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