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잘날 없는 충남아산FC, 음주운전 이중잣대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3/27 [07:10]

바람잘날 없는 충남아산FC, 음주운전 이중잣대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1/03/27 [07:10]

▲ 충남아산FC는 2021년 3월 26일 홈페이지에 음주운전 적발로 이재건 선수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은 26일 홈페이지 공지 팝업을 통해 음주운전으로 선수 계약서와 선수단 운영규정을 위반하고 구단의 이미지를 실추한 이재건 선수에 대해 계약해지 조치 결정하였다고 알렸다.

 

음주운전 적발은 작년에도 있었다. 이상민 선수가 2020년 음주운전에 적발됐지만 올해 연봉을 삭감하고  재계약을 한 상태다.

 

이상민 선수는 구제해 계약연장을 해주고 이재건 선수는 계약을 해지해 차별 논란이 불거질 소지가 다분하다.

 

음주운전 이외에 료헤이 선수가 2020년 여성폭력 사건을 저지르고 일본에서 활동이 어렵게 되자 올해 충남아산FC에서 뛰고 있어 시민단체들의 퇴출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불똥은 이운종 대표이사에게도 튀고 있다. 이 대표의 수십억 원 체납과 문제소지 있는 선수영입 관련해 시민단체들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게다가 이 대표가 구단운영 정관까지 바꿔가며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간부 출신 함윤수 사무국장을 영입한 부분에 대한 논란도 있었다.

 

이와 관련, 충남도의회 정병기 행정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 천안3)은 2020년 11월 16일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정한 채용이 아닌 자기사람 심기식으로 대표가 추천한 인사를 채용하는 부분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2020년 리그 10위로 꼴찌를 한 충남아산FC는 아산시가 연간 20억을 부담하던 지원체제에서 2020년부터 충남도가 연20억을 부담해 연40억의 세금이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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