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자격미달 후보자 국회에서 걸러져야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5/05 [05:28]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자격미달 후보자 국회에서 걸러져야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1/05/05 [05:28]

▲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지난 4일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실시된 날 "자격 미달 후보자는 국회에서 걸러져야 한다."고 논평했다.

 

본격적인 검증대에 오르기 전부터 후보자들을 둘러싼 의혹과 논란으로 시끄럽고, 청와대의 인사 검증 시스템이 붕괴된 것은 아닌지 우려스러울 정도라는 것.

 

윤 대변인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배우자의 도자기 밀수 의혹에 불법인지 몰랐다며 뒤늦게 사과했다. 가족의 밀수 행위가 잘못인지도 몰랐던 박 후보자가 밀수 단속이 주 업무인 해양경찰청을 지휘할 자격이 있겠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윤 대변인은 "논문 표절 및 결격자 임용, 위장 전입 논란 등이 제기되고 있는 임혜숙 과학기술부 장관 후보자는 국비 출장에 두 딸과 남편까지 동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동산 다운 계약서로 인한 탈세 의혹은 덤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윤 대변인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의 부동산 논란에 이어 차남이 실업 급여를 부정 수급했다는 의혹과 함께 배우자가 절도죄로 벌금형을 받았다는 사실까지 드러났다. 가족 일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데 국토종합계획의 수립 및 조정을 총괄하는 총 책임자의 자격이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개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면서 윤 대변인은, "그뿐 아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자녀 증여세 탈루 의혹 및 석사장교 혜택 논란이,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본인이 면죄부를 준 기업의 명절 선물 명단에 포함되었다는 논란이 있다."고 덧붙였다.

 

윤희석 대변인은 "자격 미달 후보자는 국회에서 걸러져야 한다. 민주당이 또다시 야당 동의 없이 장관 임명을 강행한다면 지난 보궐 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장관 후보자들의 자질과 도덕성을 꼼꼼히 검증하고 실체를 낱낱이 밝혀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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