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전국민에 못 놓는 백신, 경찰 소방 강압 분위기 안돼..자율적 판단에 맡겨야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4/27 [20:15]

[기자수첩] 전국민에 못 놓는 백신, 경찰 소방 강압 분위기 안돼..자율적 판단에 맡겨야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1/04/27 [20:15]

▲ 백신 주사 이지미 (이미지 출처: https://pixabay.com, Arek Socha)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백신 논란이 뜨겁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백신을 충분히 확보하는 계약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국민의힘 등 야당은 그게 언제 들어오느냐를 묻고 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금 단계에서는 백신 문제를 지나치게 정치화해 백신 수급과 접종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부추기는 일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6일 “오늘부터 의료기관·약국 등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인 29만 4000여 명과 경찰·해경·소방 등 사회필수인력 17만 7000여 명에 대한 예방접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기자에게 아스트라제네카(이하 AZ) 백신을 맞을거냐고 묻는다면 "NO"다. 다른 백신도 마찬가지다.

 

AZ 백신은 처음에는 70세 이상에게는 효과가 있네 없네 하더니 최근에는 100%효과가 있다고 언론에 정부 발표가 나오고 있다.

군대에 있는 장병들에게도 백신을 접종시키는데 20대는 제외대상이라고 뉴스에 나온다.

 

경찰, 소방 공무원은 호구인가? 왜 불안한 사람까지 두려움을 안고 백신을 맞아야 하는가. 의료분야에 있는 분들은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 백신을 맞는 것이 유리하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경찰, 소방 공무원이 모두 코로나 환자로부터 감염이 될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은 어색한 일이다.

 

백신 중 불안의 원인으로 등극한 AZ백신 확보분을 소진시키면서 공무원에게 강제로 재고를 소진시키려 한다는 볼멘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정부는 주의하시기 바란다.

 

한편, 많은 국민들이 지지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에 대한 부정평가가 줄어들지 않고 60%대를 유지하고, 긍정평가는 겨우 30%인 점의 원인이, 불공정, 백신, 부동산, 내로남불에 있음을 부디 깨닫고 초심으로 돌아가길 바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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