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33.7%, 적수는 이재명 27.1%뿐?

이낙연 11.0%, 오세훈 3.9%, 안철수 3.7%), 홍준표 의원(3.7%), 정세균 전 총리(3.4%) 등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09:15]

윤석열 33.7%, 적수는 이재명 27.1%뿐?

이낙연 11.0%, 오세훈 3.9%, 안철수 3.7%), 홍준표 의원(3.7%), 정세균 전 총리(3.4%) 등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1/04/19 [09:15]

▲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그래픽: KSOI 제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1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33.7%), 2위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27.1%)로 나타났다. 이 지사가 윤 전 총장을 오차범위 ±3.1%p밖에서 0.2%p차로 뒤쫓고 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4월 16~17일 이틀간 4월 3주차 정례 여론조사에서 나온 결과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11.0%)는 여야 1위인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와 오차범위 밖으로 크게 벌어져 있다. 지난 주에 비해 윤 전 총장(1.6%p↑)과 이 지사(2.5%p↑)는 상승했고 이낙연 전 대표(1.0%p↓)는 하락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는 윤석열 전 총장(33.7%)이 앞선 가운데 이재명 지사(27.1%), 이낙연 전 대표(11.0%), 오세훈 시장(3.9%), 안철수 대표(3.7%), 홍준표 의원(3.7%), 정세균 전 총리(3.4%) 등의 순이었다.

 

윤석열 전 총장은 ▲60세 이상(50.3%), ▲대구/경북(45.9%), ▲서울(41.4%), ▲부산/울산/경남(41.2%), ▲농/임/어업(49.5) ▲자영업(46.1), ▲보수성향층(51.1%), ▲중도성향층(41.8%),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층(53.3%), ▲국민의힘 지지층(66.5%)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재명 지사는 ▲40대(44.8%), ▲인천/경기(35.0%), ▲화이트칼라(33.5%), ▲진보성향층(57.1%),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층(50.3%), ▲열린민주당(62.4%) 및 더불어민주당(52.6%) 지지층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이낙연 전 대표는 광주/전라(29.9%)에서 지지율이 가장 높았고, ▲30대(18.0%), ▲더불어민주당 지지층(29.5%)에서 높은 편이었다.

 

▲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추이 (그래픽 : KSOI 제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지난 주 조사와 비교해 윤 전 총장은 20대(18.7%→26.9%, 8.2%p↑)와 서울(32.9%→41.4%, 8.5%p↑)에서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35.1%→27.2%, 7.9%p↓)과 대구/경북(53.3%→45.9%, 7.4%p↓)에서 하락했다.

 

이 지사는 40대(36.3%→44.8%, 8.5%p↑), 대전/세종/충청(14.4%→31.0%, 16.6%p↑)에서 상승했고, 광주/전라(33.5%→26.9%, 6.6%p↓)에서 하락했다.

 

이 전 대표는 30대(11.8%→18.0%, 6.2%p↑)와 광주/전라(21.5%→29.9%, 8.4%p↑)에서 상승했고, 20대(16.5%→10.0%, 6.5%p↓)에서 하락했다.

 

▲ 정당 지지도 (그래픽: KSOI 제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29%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0%, 더불어민주당 29.0%로 지난 주 대비 국민의힘(31.7%→34.0%, 2.3%p↑)은 올랐고, 더불어민주당(29.1%→29.0%, 0.1%p↓)은 변동이 거의 없었다.

이어 국민의당(7.5%), 열린민주당(5.3%), 정의당(3.1%)으로 순위 변동은 없었다. ‘지지정당 없음’은 16.3%로 지난 주(19.8%)에 비해 3.5%p 줄었다. 국민의힘은 ▲60세 이상(44.8.%), ▲대구/경북(48.0%), ▲부산/울산/경남(43.2%), ▲서울(39.0%), ▲농/임/어업(49.5%), ▲자영업(42.6%), ▲보수성향층(59.8%), ▲국정운영 부정 평가층(52.4%)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더불어민주당은 ▲40대(40.3%), ▲광주/전라(51.7%), ▲블루칼라(35.5%), ▲화이트칼라(34.3%), ▲진보성향층(58.5%), ▲국정운영 긍정 평가층(68.3%)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지난 주와 비교할 때, 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23.2%→30.9%, 7.7%p↑)에서 지지율이 늘었다. 국민의힘은 20대(20.6%→30.2%, 9.6%p↑), 서울(30.6%→39.0%, 8.4%p↑)에서 지지율이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39.8%→31.5%, 8.3%p↓)에서는 하락했다.

 

◆ 백신 접종 미루거나 맞지 않겠다. 35.5%

코로나19 백신의 혈전 논란 속 접종 의향을 물은 결과, 응답자 10명 중 6명 꼴로 ‘백신을 맞겠다’(59.3%)고 했으며, ‘백신 접종을 미루겠다’(19.3%), ‘백신을 맞지 않겠다’(16.2%) 순이었다. ‘백신을 맞겠다’는 응답은 연령이 높을수록 비교적 많았는데 50대(69.6%)가 가장 많았다. ▲광주/전라(68.4%), ▲진보성향층(72.1%),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82.1%), ▲열린민주당(90.6%)과 더불어민주당(83.6%) 지지층 등에서 백신 접종 의향이 높았다.

 

이번 한사연 4월 3주차 정기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4월 16~17일 이틀 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6%다. 2021년 3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 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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