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전철 1호선 지상구간·동부간선도로 지하화,경전철 동북지역 철도망 조기 구축"

전철1호선 지하화: 청량리역↔창동역, 서울역↔온수역, 구로역↔금천구청역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1/31 [16:54]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전철 1호선 지상구간·동부간선도로 지하화,경전철 동북지역 철도망 조기 구축"

전철1호선 지하화: 청량리역↔창동역, 서울역↔온수역, 구로역↔금천구청역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1/01/31 [16:54]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1일 전철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서울 서대문갑·4선)은 31일 서울 강남북간 불균형과 격차해소와 관련,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로 강남북으로 단절된 서울의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광운대역 역사관리 건물옥상에서 현장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 정책발표회를 열고 “제 지역구인 서대문구에도 경의선 철도가 지나서 철도가 도시를 어떻게 단절시키고, 철로 변 주민들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책발표회에는 기동민(성북을), 김성환(노원병), 박용진(강북을), 박홍근(중랑을), 안규백(동대문갑), 우원식(노원을) 국회의원 6명을 비롯해 이승로(성북), 오승록(노원), 유덕열(동대문), 이동진(도봉)등 4명의 구청장, 그리고 시·구의원들이 함께 했다. 

 

우 의원은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이 문제부터 제일 먼저 해결 해야겠다 결심하고 방법과 비용추계를 계속 해왔다”면서 “총 공사비용은 약 8조에서 9조 사이로 추산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상구간 지하화를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며, 왜 가능한지, 주민들에게 어떤 혜택이 돌아가는지 소상히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우 의원은 “최근 역세권 주변 용적률이 700%로 상향되면서 역 주변에 복합용도 건물을 고층으로 올릴 수 있게 됐다”며 “아파트와 상업건물, 창업센터와 각종 문화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강북지역이 훨씬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가소유 토지라서 비용이 저렴하고 인허가에 시간에 절약되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단절된 마을을 잇고, 공원과 문화복합시설, 주택공급도 해결되는 1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공약”이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지역구 국회의원들 모두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를 동북권에서 시작하는 건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서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우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는 처음으로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를 약속하는 것이다”며, “서울시장이 되면 여기 계신 의원님들과 구청장님, 시구의원님들과 힘을 합쳐 반드시 강남강북의 교통인프라 격차를 줄이고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1일 서울지역 국회의원, 구청장과 함께 손을 잡고 전철1호선 지하화 공약을 발표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우상호, ‘내일을 꿈꾸는 서울정책 현장발표회1차 동북지역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로 

강남북 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

- 청량리역~창동역 구간

- 서울역~온수역, 구로역~금천구청역 구간

동북지역 철도망 조기 구축

- KTX 연장(수서~의정부), GTX B,C

- 경전철(면목선, 동북선, 강북횡단선, 솔밭공원~방학~상계 연장선 등)

동북지역 거점 사업 지원

- 첨단생명의료단지 조성

- 광운대역세권 대기업 유치

- 신내차량기지 및 한전연수원 이전

-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 청량리 역세권 개발 등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 발표문 전문

 

동북지역 서울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서울시장 민주당 경선 후보 우상호 의원입니다.

우상호의 내일을 꿈꾸는 서울정책 현장발표회 1, ‘동북지역입니다.

저는 그동안 국회에서 여덟 번 정책을 발표했고 앞으로도 준비된 정책을

계속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제가 발표한 정책을 현장에서 설명 드리고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국회의원님들과 구청장님들의 말씀을 듣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저는 강남북 균형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가장 큰 장애물이 철도 지상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장애물을 걷어내지 않고 균형발전은 불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낙후와 단절의 상징, 1호선 지상구간을 지하화 하겠습니다.

저는 동대문구, 성북구, 노원구, 도봉구, 용산구, 동작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까지, 청량리역~창동역 구간, 서울역~온수역 구간, 구로역~금천구청역 구간 등

1호선 지상구간을 우선적으로 지하화 하겠습니다.

철도 지상구간으로 인해 주변 개발이 제한되고 지체되어 슬럼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분진과 소음 문제 등 여러 주거 불편 요소까지 더해져 개선을 바라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과거 여러 선거에서 철도 지상구간 지하화공약이 나왔으나,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문제인 만큼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는 처음으로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를 약속합니다. 우상호가 하면 다르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지하화 시도가 실패한 것은 재원 조달이 어려워 국가 비용으로

진행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하화 되는 지상구간을 녹지공원으로 조성함과 동시에 공공주택 및 상업시설을 분양하여 충분히 소요비용을 마련할 수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과 협의를

마쳤습니다.

 

총 공사비용은 약 8조원에서 9조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역세권 주변 용적율이 700%로 상향되어 공공주택 및 상업시설

분양으로 공사비 충당이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지하화가 되면 지상구간은 그동안 소음과 지역단절,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의 주민들과 의원님들, 구청장님들과 협의하여 지역의 특색에 맞는 개발이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2. 동북지역 철도망이 조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철도는 서울시민의 소중한 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계획되어 있는

지하철과 경전철 그리고 광역철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가급적 조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KTX가 수서에서 의정부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겠습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B,C 노선을 계획대로

건설해 나가겠습니다. 경전철 사업인 면목선, 동북선, 강북횡단선,

*솔밭공원~방학~상계 연장선을 조기에 건설하여 서울의 동북지역

교통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솔밭공원~방학~상계 연장 : 솔밭공원~방학(우이-신설선 연장), 방학~상계(동북선 연장)

 

3. 동북지역 거점사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첨단생명의료단지 조성, 광운대 역세권 대기업 유치, 신내차량기지 이전, 한전연수원 이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청량리역세권 개발 등 동북지역이 발전하기 위한 여러 사업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동북지역 거점사업에 대해서는 오늘 참석하신 국회의원님들, 구청장님들께서 말씀해주시면 경청하여 제가 시장이 되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저 우상호는 저의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후에도 몇 차례 정책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반드시 시장이 되어 내일을 꿈꾸는 서울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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