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시장, 평택호 관광단지 20만평 개발사업 본격 추진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3/12 [02:48]

정장선 시장, 평택호 관광단지 20만평 개발사업 본격 추진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9/03/12 [02:48]

▲ 평택호 관광개발 조감도     © 평택시 제공,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평택호 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이 2월 26일 경기도 최종 승인됨에 따라 평택호 관광단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평택호 관광단지는 1977년 관광지 최초 지정 이후, 2009년 관광단지로 확대하여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SK건설 등 민간 사업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민간사업자의 사업포기로 2017년 민간투자사업이 종료 됐었다.

     

그 후 시는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당초 권관·대안·신왕리 일원 274만m2  규모로 추진했던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2018년 4월 권관리 일원 66만m2로  축소하여 공공개발하는 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왔으며 평택도시공사가 2017년 5월 관광단지 개발사업 참여 결정 이후 지난해 12월 지방공기업평가원 심의에 통과해 사업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 당초 : 2,743,000㎡(83만평) → 변경 : 663,115㎡(20만평)

 

시는 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3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한 후 금년 말까지 사업시행자를 평택도시공사로 변경 하고, 내년에는 보상절차를 진행하는 등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 정장선 시장이 평택호 관광개발 추진계획을 밝히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이번 승인된 조성계획에 따라 평택호 관광단지내에는 수변호텔, 워터 레포츠, 국제문화거리 등 개성 있는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관광단지 해제지역인 대안·신왕리 일원에는 지난해 5월 성장관리 방안을 수립했으며, 도로 및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 정비에 단계적으로 848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체계적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 해제지역 : 도로 6개소(663억), 자전거도로 1개소(150억), 하수도 1개소(35억) 

 

앞으로도 관광단지 개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장기간 재산권 제약을 받은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한 보상, 우호적 투자기반 마련을 위한 집객시설 유치 등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

 

정 시장은 “시, 공사, 의회가 적극 협력하여 볼거리, 즐길거리 등 문화·관광기반이 부족한 평택지역에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하루 빨리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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