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21대 총선 비례대표 용산구 예산홍성 출마 가능성?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3/10 [14:50]

정준호, 21대 총선 비례대표 용산구 예산홍성 출마 가능성?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9/03/10 [14:50]

▲ 배우 정준호씨가 개그맨 겸 MC 신동엽씨와 함께 진행하는 TVN 수요 예능프로그램 '문제적보스' 제1회차 방송에서 뮤지컬배우 겸 디자이너 임상아씨의 사업번창을 응원하는 멘트를 하고 있다.     © TVN '문제적 보스' 캡처

 

끊임없이 정계 진출설이 나왔던 배우 겸 사업자 정준호(49)씨에게 국회의원 비례대표설, 고향 충남 예산홍성 출마설에 이어 거주지 서울 용산구 출마 가능성이 넓어지고 있다.

 

현재 용산구 국회의원은 4선의 진영 국회의원(전 보건복지부장관)인데 최근 문재인대통령이 행정안전부장관 후보자에 낙점하면서 내년 총선 불출마로 가닥이 잡혀, 용산구가 무주공산이 됐기 때문이다.

 

코미디 액션영화 두사부일체로 스타덤에 오른 정준호 배우는 꾸준히 영화와 TV를 오가며 17년간 의류업체 대표로 활동하며 경영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현실감있는 연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의 MC로 활약하는 부인 이하정 앵커의 외조도 톡톡히 하며 부모님과 가족이 출연하며 진솔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물씬 나타낸 바 있으며, 지난 6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보스'에 MC겸 의류업에 CEO로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폭을 넓히며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악수 잘하는 잘 생긴 배우에서, 연기도 잘하고 사업도 잘하고 예능도 잘하며 부모 처자식에게도 잘 하는 시대의 남편상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

 

정준호씨는 지난 2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 ‘SKY캐슬’을 하면서 어딜 가든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니 ‘연기자로서 1등을 해야겠구나’ 싶더라고요. 물론 저도 사람이니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다른 생각은 전혀 안 하고 있어요." 라며 "가족이 우선이고, 그 다음 친구도 있고 형도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친구 고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를 권했지만 끝까지 고사하다가 결국 국회의원도 하고 대통령도 됐듯이, 지금은 연예계 활동과 사업에 매진하고 있지만 사람의 앞일은 알 수가 없는 일이므로 정준호씨가 정계에 진출할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도 없다.

 

국민적 호감 상승에 힘입어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할 지, 고향 예산에 출마할 지, 또는 거주지인 서울 용산구에 출마할 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용산구에서 가장 강력한 진영 국회의원의 불출마는 정준호씨에게 정계진출의 기회 측면에서는 청신호에 다름 없어 보인다.

 

한편, 정씨는 10일 오전 문자 질문에 아직 답장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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