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충청 홀대 개각, 총선위한 영호남 집중" 지적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3/09 [21:30]

이완구, "충청 홀대 개각, 총선위한 영호남 집중" 지적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9/03/09 [21:30]

 

▲ 이완구 전 국무총리     © 우리들뉴스D/B (2018.5.12.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개소식 축사) 

 

신진영 자유한국당 천안을 당협위원장에 의하면, 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지난 8일 문재인정부의 개각 발표를 보면서 “충청홀대론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이완구 전 총리는 “오늘 발표된 개각에서 또 다시 충청홀대론을 확인했다. 그 동안 문재인 정부의 충청홀대론을 여러차례 지적했는데, 이젠 참담함을 넘어 비통한 심정을 느낀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21대 총선을 위해 영남, 호남에만 지나치리만큼 집중적으로 힘을 쏟고 있고, 국민통합은 전혀 안중에 없는 대통령인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완구 전 총리는 "원래 충청인들은 표현을 잘 안하지만 작금의 충청권 인사에 대한 홀대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유치 무산, 충청권 4대강 보 해체 등 최근 벌어진 지역편중 정책에 충청인들은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문재인 정부는 명심하기 바란다”고 경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완구 전 총리는 “나는 충청인의 한사람으로서 충청권 우리당 동지들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충청 홀대를 반드시 바로 잡을 것을 강력히 결의한다”라고 밝혔다.

 

이완구 전 총리가 충청 홀대를 거론한 것처럼, 충청출신은 7명의 장관 후보자 중 단 한명도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 서울출신 진영 국회의원(용산구,4선),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 서울출신 박영선 국회의원(4선, 구로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 인천출신 박양우 중앙대 교수(전 문광부 차관), 통일부장관 후보 강원출신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 경북출신 최정호 전 전북 정무부지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 서울출신 조동호 카이스트교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 서울출신 문성혁 세계해사대학(WMU)  교수를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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