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 대통령 멋진 구두

박강호 기자의 '세상사는 이야기'

박강호 광주전남취재본부장 | 기사입력 2019/02/17 [06:46]

레이건 대통령 멋진 구두

박강호 기자의 '세상사는 이야기'

박강호 광주전남취재본부장 | 입력 : 2019/02/17 [06:46]

▲ 박강호 기자 [ 우리들뉴스 광주전남취재본부장]     ©우리들뉴스 박강호 광주전남취재본부장


미국의 전직 대통령 로날드 레이건(Ronald Wilson Reagan,1911~2004)은 일리노이즈에서 태어나 유레카 대학을 졸업한 후 아나운서로 일하다 1937년 할리우드에 들어가 1964년년까지 약 50편의 영화에 출연 하였다.


그는 1966년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당선되어 복지제도의 확대,조세감면,교육정책에 힘을 쏟아 캘리포니아주 재정을 적자에서 흑자로 바꾸었고 1980년에 민주당의 J.카터를 누르고 미국 제 40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레이건이 어렸을때 부모와 함께 구두방에 구두를 맞추러 갔다. 제화공이 물었다

"구두 끝을 둥글게 해 줄까? 아님 뽀쪽하게 해 줄까?".
이 질문을 받은 어린 레이건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 했다.
어떤 모양이 더 멋 있을까? 생각하며 망설이고 있는 레이건에게 구두 제화공이 다가와 구두 모양을 결정했느냐고 물었지만 그는 어느 쪽도 택하지 못한 채 그의 마음은 오락가락하고 있었다.


그러자 구두 제화공이 말했다.
"그렇다면 일주일 뒤에 구두를 찾으러 오렴  내가 알아서 만들어 놓을 테니".

이 말을 들은 레이건은 차라리 잘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솜씨좋은 구두 제화공이니까 어련히 알아서 구두를 멋지게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일주일 후 레이건은 멋진 구두를 갖게 되었다 생각하며 구두를 찾으러 갔다.

그러나 그는 만들어진 구두를 보고는 할 말을 잃고 말았다.
왜냐하면 제화공이 구두 한 짝은 뽀쪽하게, 다른 한 짝은 둥글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몹시 당황해 하는 그에게 같이 간 아버지가 말했다.

 

"너는 이 일을 통해서 네 일을 다른 사람이 대신해서 결정을 내려 줄 수 없다는 것을 배웠을 꺼야" 어떤 것 보다 스스로 내리는 결정이 중요하단다".

 

레이건은 가끔 이 일을 통하여 깨달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들려 주면서 스스로 결정하는 법을 익혀 나갔다.

그는 말했다. "나는 바로 그 때 바로 그 곳에서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가 엉뚱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리는 날마다 무엇을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한 번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말처럼 순간 순간의 결정이 우리의 삶을 결정하게 된다.
그 결정의 중심에는 자신의 가치관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할 것이다.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행하는 정론직필,대안을 제시하고 평화를 비는 샬롬의 피스 메이커
'We must adjust to chang times and still hold to unchanging principles'
~'우리는 변하는 시대에 잘 적응해야 하지만 또한 변하지 않는 원리를 잘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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