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청사 이전 1주년 기념 간담회, "떡 커팅-떡국"뿐, 허위보도 자료 남발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2/12 [12:12]

예산군 청사 이전 1주년 기념 간담회, "떡 커팅-떡국"뿐, 허위보도 자료 남발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9/02/12 [12:12]

 

 

예산군은 "12일 오전 11시 50분에 청사 이전 1주년 기념 간담회를 군청 식당에서 개최한다.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이전 1주년을 맞아 1년간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라고 허위보도자료를 배포해 군민을 상대로 언론에 거짓말을 한 셈이 됐다.

 

황선봉 군수는 11시 54분경 2층 식당에 도착했고, 이승구 의장과 의원들과 기념 떡 절단식을 하고 바로 떡국으로 점심을 먹었다. 좌석은 4석짜리 테이블이 15개로 총 좌석은 60석이었다.

 

1년간 성과를 되돌아 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 보도자료가 된 셈이다.

 

통상 간담회에서는 최근 이슈에 대해 주최자가 모두발언도 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주고 받는 게 관례고 예의이다.

 

떡 써는 기념 촬영과 떡국 한 그릇 먹으라고 기자들과 의원들이 수십명이 모여 앉아 떡국만 먹고 있는 것이 무슨 간담회인 지 의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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