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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원들이 네팔에서 교육봉사활동에 나서..

김승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29 [10:48]

충남교육청 교원들이 네팔에서 교육봉사활동에 나서..

김승현 기자 | 입력 : 2019/01/29 [10:48]

 

▲ 충남교육청 교원들이 네팔에서 교육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 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이 주관하는 교원 교육봉사형 해외체험연수 네팔제3단(단장 충남외고교장 이종혁)이 1월 12일부터 26일까지 네팔에서 교육봉사를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은 네팔의 안나푸르나 산이 지척에 보이는 해발 2,000m의 산간 오지 간드룩의 초·중등학교(Shree Meshram Bharaha Secondary School)에서 6학년부터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초·중등교사 1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오카리나 연주, 만다라와 한국의 전통문양이 들어간 자신의 에코백 만들기, 스포츠와 게임, 재미있는 도형그리기 그리고 제기차기와 같은 한국의 전통놀이를 활동중심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교육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주어 학생들의 열렬한 환영과 감사를 받았고 교원간담회를 통해 상호간의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교환과 지속적인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기도 하였으며 라메시와르(Rameshwor) 교장은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와 이런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요청하였다.

 

교육봉사활동이 다 끝난 후에는 가지고 간 모든 교육기자재 및 응급구조세트와 점심을 못먹는 학생들을 위한 간식 초코파이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학교에 기부하여 봉사의 의미를 더 하였다.

 

간드룩에서의 교육봉사 후에는 네팔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을 돌아보며 우리나라에서의 지속발전교육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였고, 네팔의 제2의 도시 포카라에서 한국의 김아네스 수녀 등이 도시빈민 자녀들을 돌보는 공부방을 방문하여 충남교육청이 마련한 기본 의약품과 봉사단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그리고 충남외고동아리연합회 학생들이 동아리학술제 때 물건을 팔아 모은 이익금 등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  충남예술고등학교 이혜연 선생이 오카리나를 가르쳐주고있는 장면이다. © 충남교육청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직접 참여한 이민수교사(청남중)는 “산간 오지에서의 생활이 다소 불편하기는 했지만 교실에 전등도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갈망하는 초롱초롱한 눈빛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며 받는 사람보다는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해지는 느낌을 받았고 교사의 본분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와 같은 교육봉사형해외체험연수는 교원들이 저개발국가에서 교육봉사를 통해 자신들이 가진 경험과 지식을 전수하고 한국문화를 알리며 양국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상대국에 대한 문화체험을 통해 향후 국제교육활동에 대한 역량을 키우도록 충남교육청이 실시하고 있는 새로운 유형의 해외연수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봉사현장에서의 반응도 매우 좋고 당사자들도 보람을 느끼며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일석삼조의 연수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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