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축협 해외원정 성매매 논란, 충남 아산경찰 적극적으로 진실 밝혀야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1/17 [03:30]

아산 축협 해외원정 성매매 논란, 충남 아산경찰 적극적으로 진실 밝혀야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9/01/17 [03:30]

▲ 아산축협 사진    © 한국네트워크뉴스 뉴스 캡처

 

한국네트워크뉴스 2018년 12월 6일 단독보도에 의하면, 아산시 축협 일부 임원진이 작년 해외 연수 중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해 충격파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한국네트워크뉴스 보도에 의하면 2018년 10월3일부터 2018년 10월7일 까지 4박5일간 조합장,감사 이사, 사외이사(변호사) 등 직원과 여행사 관계자를 포함하여 11명이 2천여 만 원 경비를 지출하며 베트남으로 해외 탐방을 다녀온 가운데, 일부 임원진이 베트남 여행 중 저녁일정으로 노래방 에서 도우미를 불러들여 술파티를 하고 노래방 회식자리가 끝난 후 일부 참석자들은 현지여성과 2차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

 

우리들뉴스 기자가 제보자의 녹취 기록을 들어 보니, 제보자의 2차로 성매매를 했느냐는 질문에 A임원은 더듬거리며 시인한 정황이 나타나 사법부의 조사 및 처분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A임원은, 성매매를 하지 않았느냐는 제보자의 질문에 부정을 하지 않았고 이어 2차비는 어떤 돈으로 냈느냐는 질문에 "각자 걷어서 냈다."라고 답했다.

 

통상적으로 성매매를 했냐는 질문에, (범죄를) 하지 않았을 경우 "나는 그런 적이 없다."라고 강력히 부인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데, A임원은 말을 더듬거리며 부정을 하지 않았고 결국 다 알고 질문한 것으로 인지하여 2차비는 갹출한 것으로 실토한 것으로 보인다.

 

제보자는 A 임원 이외에도 (성매매를 입증할만한) 녹취록이 또 있다라고 주장했다.

 

아산시 축협은 축산농가와 조합원의 복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조합원의 돈으로 해외에 외유를 나가고 해외에서 성매매를 개인돈으로든 조합돈으로든 (녹취록상에는 개인돈으로 갹출한 것으로 보이지만) 한 것이 사실이라면 조합원들이 임원 역할을 하는 것에 기대한 것에 대해 회의가 들만한 사건이다.

 

만일, A임원의 발언대로 2차(또는 성매매)를 개인돈으로 하였다고 할 지라도, 국내가 아닌 해외에 나가서 벌어진일이고 해외출장은 조합원의 돈으로 나간만큼 이는 조합원의 출자비용에 대한 횡령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조합원들이 해외에 나가서 성매매 또는 2차를 즐기라고 출자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조합의 임원진이 유권자를 많이 관리하고 있고 지역의 유지라고 할 수 있으나, 충남지방경찰청 아산경찰서가 최근 정부의 온화한 시위정책에 맞물려 유성기업 사태에 온건하게 대처하다가 징계가 거론되는 감찰을 받는 마당에, 지역의 오래된 관행에 의한 비리에 대하여, 토착세력과 정치권의 압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냉정하게 조사하고 조치하여 시민의 신뢰를 얻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산경찰서가 해외원정 해당국인 베트남 경찰과 연대하여 당시 호텔 CCTV 및 여행사, 취음 업소 및 대사관과 현지 한인 동포 단체 등에 대한 협조를 통하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산경찰서와 충남지방경찰청은 베트남 현지에 경찰을 급파하고 현지에 협조요청을 하여, 아산 축협의 해외원정 성매매에 대한 의혹의 실태를 밝혀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일이 시급해 보인다.

 

 

한국네트워크뉴스 (단독)아산축협 임원 해외 선진지 견학 탐방 시 집단원정 성매매 논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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