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A의원실 구설수, 선거법 검찰 기소 여부 초읽기, B비서 자녀 학교폭력 드러나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12/05 [17:55]

민주당 A의원실 구설수, 선거법 검찰 기소 여부 초읽기, B비서 자녀 학교폭력 드러나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12/05 [17:55]

▲ 귀를 막고 있는 이미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 PIXABAY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천안갑)과 지역비서에 관한 구설이 충남 천안시에서 돌고 있다.

 

5일자 디트뉴스에 의하면, 이규희 국회의원이 지난 5월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금품수수 및 기부행위 혐의로 검찰에 고발을 당했고, C충남도의원 예비후보로부터 “도당위원장에게 잘 이야기 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식사비 명목으로 45만원을 받았고, 또 같은 당 지역위원회 관계자에게 현금 100만원을 준 혐의 를 받고 있는 것.

 

선거법의 공소시효는 6개월로 오는 12월 13일까지다. 검찰이 기소를 할 지 말 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5일 오후 대전지검 천안지원 차장검사실에 전화문의 했으나 관계자는 "차장님이 바빠서 통화를 할 수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규희 국회의원은 2016년 2월 5일 성명을 내고 “박찬우 예비후보의 불법 선거 운동에 대한 검찰 고발 사건을 접하면서....박찬우 후보는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몇년 간 자숙하면서 바른정치의 기본을 갖추고 나서야 다시 천안시민에게 봉사할 기회를 준비하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도 더욱 바람직하지 않겠나하는 진심어린 충언을 드린다”라고 한 바 있다.

이규희 의원의 성명서는 이제 부메랑이 되어 이규희 의원을 옭아 매고 있는 듯 보인다.

 

또한, 이규희 국회의원 지역 사무소 B 비서의 자녀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시사뉴스24는 5일 "충남 천안에서 현직 국회의원 비서의 자녀가 가담한 집단폭행 사건이 발생했다.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 천안지역 여중생 9명(8개 학교 재학 중) 등 11명이 한 여중생을 집단으로 괴롭히고 폭행했다. 피해 학생은 육체·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현직 국회의원은 이규희 국회의원이고 비서는 지역사무소 비서로 드러났다.

정치인 사무실에 근무하는 비서의 자녀가 학교폭력에 가해자로 관여됐는데 사퇴할 의향은 있느냐는 질문에, B비서는 "때리지는 않고 옆에 있었던 것이다. 내가 그런게 아니잖느냐?"라고 답변했다.

 

B비서의 주장대로 연좌제는 사라져야할 일이지만, 일반 회사도 아니고 지역 유권자를 대변하고 유권자의 대표로 일해야 하는 국회의원 사무실 비서 자녀가 지역 유권자의 자녀를 가해하는데 가담한 것이 사실이라면,TV조선 사장의 딸이 운전기사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일이 불거진 후 사임한 일은 거론치 않더라도,  피해자 학생과 학부모 및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국회의원의 비서 자녀는 학교폭력을 해도 무사하구나"라고 느끼게 될 것으로 우려스러운 부분이지만, 인사권자와 해당 본인이 거취를 결정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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