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 성추행 공갈 '꽃뱀' 피의자 구속,공동공갈혐의 도의원·기자 불구속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11/05 [10:31]

서산경찰, 성추행 공갈 '꽃뱀' 피의자 구속,공동공갈혐의 도의원·기자 불구속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11/05 [10:31]

▲ 서산경찰서    ©서산경찰서 홈페이지 캡처

 서산경찰서(서장 김택준)는 피해자 3명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거나 사건을 해결해 주겠다며 6,300만원 상당을 갈취 및 편취한 피의자 3명을 검거하고 이중 1명을 구속하고 2명은 불구속 송치했다.

 

호프집을 운영하던 피의자 A씨(女, 42세)는 2016. 12월경 피해자인 시의원 D씨(남 57세)에게 노래방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협박하여 3,000만원을 갈취하고, 2017. 9월경 피해자E씨(남 48세, 회사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협박하여 1,62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송치 후 ○○고 학생 사망사건에 대한 관련 여부를 조사하여 유족으로부터 변호사비, 녹취비용 등 명목으로 1,140만원을 횡령하고, 550만원을 편취, 자식읽은 아픔이 있는 유족에게 1,690만원의 피해를 준 사실이 확인되어 추가 입건했다. 

 

또한, 피의자 B씨(남 55세, 충남도의회 의원)와 C씨(남 53세, 일간지 S신문사 기자)는 시의원 상대 공갈 피의자 A씨와 공동으로 피해자 D씨를 협박하는데 가담한 사실을 밝혀내고 폭처법(공동공갈) 혐의로 입건하여 불구속 송치됐다.

 

서산경찰서 형사과장 박노술 경정은 협박 또는 갈취를 당할 경우 경찰서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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