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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3대가수 논두렁밭두렁의 박인호, 47년만에 솔로가수데뷔

개인독집 CD ‘어머니와 장미’ 내고 가수활동 시작

서희 | 기사입력 2018/10/16 [17:10]

70년대 3대가수 논두렁밭두렁의 박인호, 47년만에 솔로가수데뷔

개인독집 CD ‘어머니와 장미’ 내고 가수활동 시작

서희 | 입력 : 2018/10/16 [17:10]

▲ 가수 박인호     © 대한민국심바람문화예술협회 제공


개구리노총각, 다락방, 영상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7080가수 논두렁밭두렁의 밭두렁 박인호씨가 처음으로 독집 CD '어머니와 장미'를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해 화제다.

 

1971년 가요계에 데뷔해 논두렁밭두렁을 결성하고 70년대 중반 박상규,채은옥과 함께 논두렁밭두렁은 3대 메이저 가수로 활동한 바 있다.

 

가수 박인호씨는 서울공대 졸업후 방송PD가 되어 변진섭,길은정,최수종 등 당대 최고의 스타를 발굴하고 음악을 포기하려던 조용필에게 <위대한 탄생>멤버를 제공, 당대 최고의 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했다. 또 무명의 김광석을 최고의 라이브가수로 성장시켰고 작곡가로서 독도는 우리땅, 한국을 빛낸 백명의 위인들, 김치 주제가 등을 작곡, 유투브 최다 업로드곡이 되었고 노래방에 50여 곡의 히트곡을 올리는등  가요계에 끼친 영항은 막대했다. 

 

2,000년대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을 하던 중 많은 악상이 떠올라 귀국, 신인들에게 작품을 써주며 음악지도를 하던 중, 더 늦기전에 솔로데뷔를 결심하고 새로운 노래9곡을 작사작곡 하여 음반을 출시했다. 그가 솔로로 데뷔한 이유는 음악동지인 논두렁 김은광이 몇 년전 타계했기 때문이다. 음악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던 친구의 타계로 안타까운 마음을 누르지 못하던 중 혼자라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음반을 출시, 각종 축제와 음악회에 기타, 하모니커를 들고 노래를 시작했다.

 

혼자 음악을 하는 것에 매우 낯설어 하던 그는 친구가 못다한 음악을 지금이라도 열심히 해야 하겠다고 용기를 내 수십년간 손 놓았던 기타를 들었다. 음반타이틀곡인 <어머니와 장미>는 내쉬빌 컨트리 사운드로 70년대에 그가 부르던 빠른 포크풍노래다.이 곡의 원곡은 동요 ‘등대지기’로 널리 알려진 곡으로 1800년대 영국민요다. 내쉬빌사운드 처럼 특수한 탄현악기 사운드가 많이 들어가는데 국내 음반에서 들을 수 없는 도브로기타나(눞혀놓고 연주) 벤죠의 사운드가 전체 음색을 결정한다. 가사는 어머니와 장미를 가장 아름다운 여인과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동일시하여, 전통시장의 나이 많은 여성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어머니를 장미에 비유한 컨셉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가수 박인호  '독도는 우리땅', '어머니와 장미' 라이브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l2RIDAMbZIk&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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