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DJ 무시않는다면 JP빈소 조문해야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6/25 [03:11]

문 대통령, DJ 무시않는다면 JP빈소 조문해야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06/25 [03:11]

[발행인 칼럼=우리들뉴스 박상진 발행인]

 

풍운아 김종필 전 총리가 향년 93세로 별세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조문을 가느냐 마느냐가 화제다.

 

문재인 대통령과 의전팀 등 청와대에서 JP조문에 대해 불편한 기색이 감지되는 셈이다. 

 

정치적 상황적 판단으로 유불리를 따지는 참모는 좋은 참모가 아니다.

 

필자는 문대통령이 고 김종필 전 총리를 조문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그 첫번째 이유는 김대중 대통령 만들기에 화룡점정이 JP이기 때문이다. 수십년간 대권의 꿈을 꿈으로만 그칠뻔한 DJ에게 DJP연대로 빨갱이라는 수식어를 떼어내 안보 불안을 덜어주고 충청권의 지지를 규합해 김대중 국민의 정부 만들기에 기여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두번째 이유는, JP에 대한 비난 또는 비판의 시선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당신께서 충청 민심을 수십년간 대변해 온 바, 이는 지난 지방선거로 갈라진 충청민심을 수습하는데 기여할 수 있음은 물론 향후 2년뒤 치러질 제21대 총선에도 여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여독을 푸는대로 바로 JP의 빈소를 방문해서, 과는 생략하고 공에 대하여 좋은 말씀을 전함으로서 품위있고 품이 넓은 최고 지도자의 풍모를 보여주시기를 바라 본다.

 

▲ 박상진 우리들뉴스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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