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 초등 1학년 한반 20명으로

1교실 2담임제보다는 학급당 학생 수 줄이는 방안이 더 바람직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6/12 [15:19]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 초등 1학년 한반 20명으로

1교실 2담임제보다는 학급당 학생 수 줄이는 방안이 더 바람직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06/12 [15:19]

▲ 이재정 교육감후보가 교실을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셀카를 직접 찍고 있다.     © 이재정 캠프 제공

 

이재정 경기도교육감후보는 선거운동 막바지를 맞아 초등학교 1학년 교실 학생 수를 20명으로 낮추겠다는 공약을 거듭 강조하였다.

 

이 후보는 지난 8일, 고양시 유세에 연이어 그 다음날에도 페이스북 생방송을 통해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수를 20명 이하로 줄여 기초기본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이 후보는 “초등학교에서 교사들이 1학년 아이들 지도하기를 가장 힘들어한다. 가정에서 적은 수 아이들이 자유롭게 지내다가 학교사회 질서에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문제”라고 진단하고, “교사들의 어려움도 덜고 학생들의 적응을 도와 기초기본 교육이 충실하게 이루어지게 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후보는 정부가 추진하는 ‘초등 1교실 2담임제’는 “교사들간의 교육관 차이나 학생들 선호도에 따른 갈등의 소지가 있어 상책은 아니다”며 “그 인력과 예산으로 오히려 1학년 학급당 학생 수를 줄여주는 방안이 교육적으로 더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나타내었다.

 

한편 경기도에서 1학년 학급당 학생수를 20명으로 줄이는 데 따른 2천여명의 교사 정원은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증원 방안을 마련하고 가능하면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을 덧붙였다.      

 

이 같은 이 후보의 1학년 학급당 학생수를 20명으로 줄이는 정책공약에 대해 많은 교사와 학부모들은 환영하고 기대를 나타냈다.

 

고양시의 김미영 학부모는 “1학년 아이를 입학시키고 가장 걱정도 많고 힘이 들었다”며 “한 교실에 20명의 아이들이라면 학습과 생활 지도가 잘 이루어질 것 같아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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