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국회)
촛불정부 박수현 대변인,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액자 사연 소개
기사입력: 2017/12/08 [08:51]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어록인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란 고 신영복 교수의 친필로 씌인 글귀가 청와대에 걸려 있다.     © 박수현 대변인 페이스북

박수현 대변인은 8일 오전 고 신영복 교수의 친필로 씌인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 대표 어록이 액자가 청와대에 맡겨진 사연을 전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촛불집회로 탄생된 문재인 정부에 의미있는 글귀가 전달된 것.

박 대변인은 이 글귀를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화두이며, 마침내는 대한민국을 진정한 선진국으로 이끌 신념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고 신영복 선생님의 친필이자, 이 위대한 시대정신의 원본을 소장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께 이것을 맡겼다가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하면 노무현재단에 기증하겠다"는 연락이 온 것이었습니다."라며,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소름이 돋습니다. 역사로 기록되도록 하고 싶었습니다.그리고, 청와대 관저에 걸려있는 이 위대한 말씀을 사진으로 찍으며 저는 역사학자가 된 느낌으로 또 소름이 돋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이 말씀으로 인하여 발전할 것이고, 그 역사발전의 작은 조각이라도 목격한 저는 가장 행복한 인생을 살았다 할 것입니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박 대변인은 "청와대 관저에 걸린 것이 아니라, 국민의 가슴에 걸린 것이라 여기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광고
ⓒ 우리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