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
어기구 의원, 예결특위에서 '덩치값' 했다.
어기구의원, 예결위 활동 성공적 마무리
기사입력: 2017/12/07 [01:47]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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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기구 국회의원(민주당, 당진시) 2016.12.4 예산군 덕산면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된 더좋은 민주주의  충남포럼 참석 자료사진.오른쪽은 윤신권 더좋은민주주의 충남포럼 특보(右)    ©우리들뉴스D/B  

어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시)은 12월 5일 자정부로 11월 3일부터 시작하여 33일 동안의 2018년 정부예산안을 심의하는 예결특위 활동에서 '덩치값'을 했다는 평이다.

어 의원은 2016년 12월 4일 덕산 리솜스파에서 개최된 '더좋은 민주주의 충남포럼' 워크숍에서 "국회에서 제가 덩치가제일 크다. 덩치값을 하겠다."라고 인사말을 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충청권의 대표의원으로 예결소위 위원활동을 펼친 어기구의원은 여당의원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핵심사업 예산을 지켜내고, 충청권과 지역구인 당진시의 현안사업예산을 확보해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무난히 수행했다는 평가이다.
 
촛불혁명의 민심을 담은 문재인대통령의 첫 예산은 공무원 9,475명 증원,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영세기업 피해 3조 원 지원, 노인 기초연금 월 2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인상, 아동수당·누리과정 국고지원 등 각종 복지예산의 증액을 이루어냈다.
 
어 의원이 야당의 극심한 예산감액 공세를 성공적으로 방어함으로써 새 정부는 국정과제의 차질없는 수행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충남, 충북, 대전, 세종지역을 대표하여 예결소위활동을 했기 때문에 충청권의 현안해결을 위한 예산확보에도 만전을 기했다. 충남도민의 숙원인 장항선 복선전철건설 50억 원을 확보해 서해안선 복선전철 사업(663억 원)과 더불어 서해안의 철도교통시대를 여는 단초를 마련했다.
충북은 중부고속도로 남이~호법구간 확장(8억 원),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93억 원)사업 등의 예산을 확보하여 정부의 SOC삭감 정책방향 속에서도 교통의 요충지인 충북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또한 대전시와 충남도의 공통과제인 옛 충남도청사 부지매입비 확보(80.2억 원)를 통해 향후 도청사 활용의 길이 열렸다.
 
한편 어의원은 지역구인 당진시의 현안을 위한 예산확보에도 큰 성과를 거뒀다.
국비확보 현황을 보면 주요현안사업 중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 문화예술공간 조성사업 8억 원, ▲농어촌보건소 이전 신축 37억 원, ▲외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 88억 원, ▲화력발전소 민간환경감시단체 설립운영 3억 원, ▲미곡종합처리장(RPC) 시설지원 7.9억 원,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 3억 원, ▲스마트영농지원체계 구축 5억 원, ▲석우천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 3억 원
주요 SOC 사업 중 ▲신평-내항간 연육교건설 실시 설계비 10억 원, ▲당진~천안간 고속도로(당진~아산구간) 기본조사비 5억 원,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비 7억 원,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비 663억 원, ▲위험도로 개선사업비 5억 원, ▲장고항 건설 10억 원, ▲삽교천 배수갑문 확장 20억 원을 확보하고 ▲서해선복선전철 합덕역 지하통로 확장사업에 대해서는 총사업비 증액을 통해 국비를 추가로 확보할 길을 열었다.
 
특히 당진시민의 염원이며 도계분쟁의 헌재판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당진평택항 연결도로 실시설계비를 확보한 것이 가장 큰 성과다. 또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앞두고 솔뫼성지에 기념관 건립이 일반회계로 사업이 확정되어 당진이 명실상부한 천주교 순례의 성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어기구의원은 “국가와 지역을 위한 효율적 재원배분을 위해 예산안 심사에 임했다”면서 “편성된 예산과 국비가 허투루 쓰여지지 않도록 끝까지 감시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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