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이라 가정어린이집 위원장,아이 급·간식비보다 개 사료비가 3.7배 높다
기사입력: 2017/11/29 [00:57]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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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 한어총 가정분과 위원장이 28일 2018년 보육예산 확보방안을 위한 토론회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며 보육료 인상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이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 위원장은 28일 국회에서 개최된 2018 보육예산확보방안을 위한 토론회에서 "우리 아이들의 한 번의 식사와 두 번의 간식비가 총 1,745원, 개 사료는 세일해서 2키로에 3만원!. 한 달에 10키로 정도 먹는 강아지는 식대가 15만원, 23일로 계산하면 하루 6,500원 나온다."라고 보육료가 현실에 동떨어지게 낮은 것을 쉽게 비교해 지적했다.

 이라 위원장은 "지금 보육인들은 죽을 것 같다."라고 어려운 심경을 토로하고, "우리는 4년간 동결되었던 보육료와 2018년 최저임금 16.4% 인상을 앞두고  이대로는 더 이상 원 운영을 할 수 없다."라며 당면한 현실을 전했다.

▲ 가정어린이집 보육인들이 보육료 현실화를 요구하는 손피켓과 스마트폰 네온사인 어플을 들어 보이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이날 이라 위원장은 ▲2018년도 필수적인 예산 최저 임금16.4%(2873억) !, 단 한 푼도 삭감하지 마시고 우선 순으로 확보, ▲맞춤형 보육제도 폐지, ▲보육교사 근무환경개선비 30만원과 교사 겸직 원장 근무환경 개선비 10만원을 인상,▲정부는 표준보육단가 산출시 대한민국 보육의 50%가 가정어린이집인 점을 잊지 마시고 원장이 교사를 겸직하는 것과 아동과 교사 비율이 갖고 있는 제한적인 경영구조를 어떻게 해소 할 것 인지, 물리적 환경을 어떻게 담아 낼 것인가에 대해 가정분과와 반드시 함께 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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