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골프장 농약 불검출, "안심하고 오세요~"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7/11/20 [05:49]

충남도 골프장 농약 불검출, "안심하고 오세요~"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7/11/20 [05:49]
  충남도 내 골프장 30곳에 대한 농약잔류량 검사 결과 고독성 및 잔디사용금지농약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도내 운영 중인 골프장 30곳 전수를 대상으로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는 지난 4월과 10월 상·하반기에 한 번씩 시차를 두고 총 2차례에 걸쳐 실시됐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총 506개 지점에서 토양 및 수질시료를 채취, 고독성 농약 3종과 잔디사용금지농약 7종 등 총 30개 항목에 이르는 잔류농약 검출 여부를 점검했다.
 
  검사 결과 조사대상 전 건에서 고독성과 잔디사용금지농약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플루톨라닐, 테부코나졸 등 일반농약 8개 항목이 일부 골프장에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검출된 일반농약은 살균살충제로 저독성으로 분류돼 과태료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건강증진을 위해 골프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면서 “골프장 농약의 적정사용을 유도해 환경오염을 예방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로써 도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검사는 골프장 농약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토양오염과 수질오염을 예방·감시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조사결과는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설경이 아름다운 충남 태안 천리포 수목원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