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용필 의원, "학교신설 수요예측 철저히 하라"
기사입력: 2017/11/09 [16:03]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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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이 9일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천안과 아산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충남교육청의 학교 신설에 대한 정확한 수요 예측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 아산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설립 시 철저한 수요 예측 마련을 주문했다.

김용필 위원(예산1)이 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천안 인구수는 지난해 대비 1만6,000여 명이 증가, 올해 67만명을 기록했다.

반면, 초중고 전체 학생수는 총 404명이 줄아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분석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천안지역의 초교 학생수는 3만9396명으로 지난해 대비 1095명이 늘어났으나, 중·고등학생 수는 각각 811명(1만9259명), 688명(2만70명)이 감소해 총 1499명이 줄었다.

▲ 충나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9일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천안과 아산지원청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교육위원의 질의에 지원청 담당자가 답변을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김 의원은 “개발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 신설은 필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정확한 학생수요예측이 이뤄져야 한다”며 “학생수요 예측이 잘못되면 또 다른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천안 지역의 학생 수 감소는 인구가 늘어난다고 학교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라며,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학생수요 예측을 철저히 하여, 만약에 발생될 혼란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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