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충남도의회 백낙구 의원, 일선 학교 안전사고 건수 제자리
유·초·중·고등학교 안전사고는 그대로인데, 도 교육청 안전훈련은 최우수
기사입력: 2017/11/09 [15:22]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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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낙구 충남도의회 의원이 9일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천안-아산 지원청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올해 8월 기준 2155건 발생…지난해 3288건수 비교할 때 나아지지 않아
-천안지역 678건, 아산 388건 등 실효성 있는 안전 교육 시스템 마련해야
 
충남지역 유·초·중·고등학교 내 각종 안전 사고가 끊이지 않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만 215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 교육 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9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백낙구 의원(자유한국당,보령2:웅천읍, 남포면, 주산면, 미산면, 성주면, 대천3동, 대천4동, 대천5동)이 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내 안전사고는 3288건, 올해 8말 기준 2155건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천안지역이 678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산 388건, 논산 191건, 당진 179건, 서산 132건 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백 의원은 “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로 선정된 바 있다”며 “교육현장 안전 문화 정착에 노력하는 포부를 밝혔으나, 실질적인 안전사고는 끊이질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큰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대형 훈련도 중요하지만,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실천운동에 나서야 한다”고 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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