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한국정보산업의 ASEAN 시장개척을 위한 전략적 진출방안 심포지움 성료
기사입력: 2017/11/02 [23:28]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심포지움 토론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한국정보산업의 ASEAN(아세안) 시장개척을 위한 전략적 진출방안 심포지움이 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움은 글로벌전자정부협의회,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한캄보디아교류협회(회장 박상원)이 주최하고, 국회의원 안상수 의원실과 김진표 의원실이 주관해 실시됐다.
 
후원에는 과학기술통신부,외교부,서울시,조폐공사,수출입은행,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 한아세안센터,언론진흥재단, 다문화 tvM,중소기업청, 새마을운동중앙회, 글로벌중소기업연맹,(사)한국인삼산업전략화협의회,(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주한 캄보디아대사관,국립군산대학교,(재)국제평화문화교류재단,(사)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가 나섰다.

이밖에도 ㈜MAMMOET, ㈜로딕스,(주)신화로직스,법무법인 정세, ㈜파미니티,㈜초이스맨파워시스템, ㈜중국성개발, ㈜CS바이오테크, 설경뉴스, 디아거스타임스, (주)이지아이엠,(주)셀 바이오,우리들뉴스가 후원사로 협찬했다.

이 심포지움은 국회의원 안상수(자유한국당),김진표(민주당),이철우 국회정보위원장,이명수(자유한국당),
 변재일(민주당), 김영춘 해수부 장관,이주영(자유한국당),우상호 의원(민주당), 외교부 산하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축사를 통해, 원조받던 나라 한국이 그동안의 발전 저력을 동남 아시아의 개발도상국들에 힘을 주자는 데 여야를 떠나 힘을 보탰다.

첫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상준 (주)로딕스 회장(전 삼성전자 이사)는 "캄보디아 정보산업 진출을 통한 ASEAN시장 개척 방안"에 대해 지난 5년간 캄보디아,베트남 등 동남아지역의 추진 경험을 토대로 살아있는 경험을 전하는 한편, 중국의 자본과 일본의 체계적인 추진을 소개하고 한국의 ICT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설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번째 발제자인 박상원 (사)한아세안포럼 회장/한캄보디아교류협회 회장은 "한국과 캄보디아 경제협력 방안"을 투자를 중심으로 풀어냈다. 특히, 박 회장은 투자와 관련된 현지의 시스템을 소개하며 이해를 높였다.

세번째 발제자인 최경희 박사(서울대 동남아시아센터 선임연구원)는 "한국정보산업을 캄보디아 모델을 통해서 ASEAN 10개국으로 확대시키는 방안"을 발표해 극찬을 받았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장명철 군산대학교 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홍현표 박사(해양수산연구원 선임연구원), 김덕현 본부장((주)로딕스 본부장), 김연홍 교수(한국교통대학교 교수/전 IPAK회장),최명동 전무((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전무), 정동훈 교수(광운대 영상미디어학과 교수), 정진송 회계사(삼일회계법인 상무), 김성수 박사(주 파미니티 대표), 김창훈 박사(KIET 선임연구원)와 함께 다양한 각계의 전문적인 견해를 통해 향후 대한민국의 아세안 시장 진출에 대한 실효적 모색을 했다.

▲ 박상원 회장이 발제를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박상원 (사)한아세안포럼회장/한캄보디아교류협회 회장의 심포지움 개최 취지

한국의 현 상황은 국제적인 힘의 재편과 동서 양대 세력의 긴장의 중심에 처해 있으면서 국내정치는 앞을 한 치도 예측하기 어려운 시점에 와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GDP 2 만 불 대에서 약 20년간 정체된 체 세계의 산업 기술은 융합시대를 지나 4차 산업시대가 도래하였고 5차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한국은 융합기술 시대의 도래를 인식하기는 하였으나, 기술개발을 주도하는 정책을 구상 할 기회도 없이 지나가고 있으며, 4차 산업은 제대로 인식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세계는 5차 산업의 미래를 향하여 빠르게 진행하고 있지만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씨앗이 있고 재배할 땅이 있어 그것을 뿌리고 영농을 하여야만 결실을 맺고 수확을 할 수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기술은 산업의 씨앗입니다. 융합기술, 4차 산업 기술, 미래의 5차 산업기술의 씨앗이 있더라도 재배할 땅이 있어야만 꽃을 피울 수가 있고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시장이 있어야만 산업이 지속 성장하는 이치와 일맥상통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현실은 그 기술을 개발하고 육성할 체계적이고 일관된 정책과 전략 자체가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한국은 어떻게 산업의 씨앗을 개발하고 어디에서 재배를 하고 누가 영농을 할 것인가? 하는 진지한 고민을 이해관계 당사자 모두(민간기업,정부, 유관기관, 산업종사자 및 경영자)가 미래를 위한 진지한 고민을 해야만할 중차대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시의 적절하게 정부와 산업계 전문가 및 각 계 각층의 지도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연구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 이 심포지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미래 산업기술의 핵심이 되는 ICT 기술의 수출을 통해서 새로운 시장으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ASEAN을 공략하는 전략적 접근방식과 그리고 개도국 경제의 개발이라는 관점에서 한국은 세계 유일의 ‘원 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변신한 “Know-How”를 동남아개발도상국에게 전달하는 방법론과 기술, 시장, 정책을 동시에 발의하고 토론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문제의 인식과 대안 제시를 위한 토론을 통해서 한국의 미래 산업을 위한 정책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이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 우리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