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전남도 장흥군, 시각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개최
전남도, 20일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문화체험 등 화합의 장
기사입력: 2017/10/21 [21:30]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박강호 기자/광주전남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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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0일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시각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인 제38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만 전남시각장애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장애인단체 대표, 시각장애인과 가족, 안상현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 박철홍(비례)․이충식․김광준 도의원, 김성 장흥군수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시각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여수시 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시각장애인 이순자 외 11명으로 구성된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 박강호 기자/광주전남 취재본부장



이어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장대홍 전남시각장애인연합회 목포시지회 사무국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전남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박수진 등 31명이 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또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의를 갖고 모범적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은광학교 김해란 학생 등 9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전달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또 각 시군 지회별로 나눠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장과 장흥토요시장, 장흥우드랜드 등 문화체험을 통해 가족 및 자원봉사자 등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상현 국장은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 하반기에 장애인 ‘공감과 치유 탐방’ 프로그램 등 5개의 새로운 사업에 15억 원을 확보해 시군에 지원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며 “시각장애인이 사회 참여에 필요한 생활이동지원센터와 자립지원센터를 계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는 흰지팡이가 지닌 시각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이라는 의미를 널리 알리고 시각장애인 자활을 위해 힘쓰는 모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10월 15일을 ‘흰지팡이의 날’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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