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
이명수 국회의원의 발걸음에 주목하게 되는 이유
기사입력: 2017/10/15 [06:15]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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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국회의원이  어린시절 키워주신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고 있다.    © BTN 불교TV 갈무리

이명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행정안전위원회, 충남아산시갑,3선)이 지난 9월25일 BTN불교TV '어머니 나의 어머니'에 출연해 돌아가신 할머니의 사랑에 대해 반추하며 눈물을 쏟은 사연이 뒤늦게 화제다.

이명수 의원은, "어머니는 제가 5살 때 사고로 돌아가셨다. 할머님이 저를 키워 주셨다. 어머니 이상의 사랑을 베풀어 주셨다."라고 '어머니'이야기 프로그램에 할머니 이야기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가족사를 어렵게 꺼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5살짜리 꼬마 이명수는 '돌아가셨다.'라는 개념이 없을 어린나이이기 때문에 뛰어 놀았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해 가슴을 짠하게 울렸다. 

만4살짜리 어린 막내 손자를 품은 할머니는 한글을 가르쳐 주셨고, 그때 배운 글씨체로 이 의원은 할머니께 그리운 사랑의 편지를 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5살부터 대학원때까지 함께 살며 '어머니'가 없던 이명수 손자의 성장과정을 부족함 없이 사랑으로 채워주신 할머니, 대전에 고등학교를 갔을때나 서울에 성균관대를 갔을때나 할머니는 뒷바라지를 해주시려 할아버지와 함께 집을 옮겨 가며 온 정성으로 사랑을 베풀어 주셨던 것.

하숙을 할 경우에 식사 때를 놓치면 밥을 굶을세라 온양온천에서 대전으로, 대전에서 서울로 평생을 막내 손자 성장에 온 정성을 쏟으셨다.

이 의원은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 중, 콩국수, 청국장 등 잊을 수 없는 맛이라며 소개했고, 집에는 석류와 유실수를 심어 무엇 하나라도 이명수의 성장과정에 양질의 영양분을 주시려 노력한 사랑과 배려가 느껴졌다.
특히, 이 의원은 할머니가 만드신 콩국수를 다시 한번만 먹어볼 수 있다면 무슨 노력이든 다 할 것이라며 그리워 했고, 장날 온양온천 시장까지 그 먼길을 걸어다니시고 아낀 돈으로 박하사탕을 어린 손자에게 주시던 그 사랑을 전해 박하향이 TV밖으로 느껴졌다.

이명수 의원이 성실한 노력, 온화한 성품, 합리적인 행정가, 화합의 정치인이 된 바탕에는 어머니를 대신한 할머니의 깊고 넓은 사랑이 뿌리내리고 있었다.

이명수 의원이 전한 할머니의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될 만 하다.
"비싼 신발은 못 신어도 세상에서 가장 뜻있는 발걸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라."

평소 고향이자 지역구인 아산시에서 서울의 국회까지 기차로 매일 출퇴근하는 성실함으로 유명한 이명수 의원은, 사회자 이익선 아나운서가 매일 출퇴근 하기 힘들지 않는가 묻는 질문에 "안전하고 정확하고 빠른 기차..어렸을적 부터 기차타는 것을 좋아했고, 이동 중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입법할 필요성을 얻기도 한다."라며 촌각도 허투루 쓰지 않고 귀하게 사용함을 나타냈다.

그동안 입법발의가 약700여 건에 이르는 이명수 의원은 발의 뿐 아니라 법안 통과율도 높아, 여야를 막론하고 동료의원들로부터 신망받는 의원임을 알 수 있다.

하늘을 보며, 신발을 보며 항상 할머니의 말씀을 되새기며 정진하는 이명수 국회의원, 행정고시 합격 후 충남 금산군수,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거쳐 국회의원 3선을 하고 있으며, 내년 충남도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그의 발걸음이 대한민국과 국민들에게 어떤 발전과 행복을 남길까, 할머니의 깊은 뜻이 새겨진 그의 발걸음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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