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김문기 상지대 전 총장,"해임처분 무효 확정판결..총장 복귀해야"
기사입력: 2017/10/12 [23:35]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김문기 상지대 전 총장이 12일 오후 증인 대표 선서를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김문기 전 상지대 총장은 12일 오후 세종정부종합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상지대학에는 등기부상 적법한 이사가 9명 있다. 교육부장관이 임시이사 8명을 선임하였는데, 이는 사립학교법 제25조 제1항에 명백하게 위반하는 것으로 무효다."라고 김 전 총장이 총장직에 복귀해야한다고 국감증인자료제출을 통해 주장했다.

또한, 김문기 전 총장은 "저에 대한 총장해임처분 무효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었으므로 총장으로 복귀해야하지만, 총장직무대행이 대법원 확정판결에 불복하고  총장 복귀를 거부하고 있다."라며 "총장 직무대행인 정대화는 대외협력부총장,행정부총장, 교학부총장, 학교교수 등 5자리를 겸직하며 상지대학교를 농단하고 있다."라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김 전 총장은 "임시이사들과 총장직무대행 등은 대법원의 확정판결을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으로 법질서를 파괴하는 위법한 행위다."라고 비난했다.
▲김문기 전 상지대 총장이 12일 오후 증인으로 출석해 국정감사 위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 우리들뉴스

김 전 총장이 "저는 평생을 통해서 30대 후반 40대초반에 (약70억 투자) 학교를 설립해서 지금 43년동안 이렇게 전력을 기울여서 이 나라의 교육이 발전해야지만이 나라가 발전하고 교육이 발전한다고 생각해서 최선을 다하는데 인간적으로 모멸을 당하고 있다."라고 한탄을 하자,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증인이 주신 자료를 일부 의원은 배부하지 말자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자유롭게 의견 개진을 보장해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여러 의원님 책상에 다 배부돼 있다. 10월말에 확인 국감이 있다. 우리 의원님들이 이 자료를 충분히 읽어보고 상지대 입장을 파악해서 조금도 억울하거나 부당한 결과-대접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감장에서 김 전 총장을 증인으로 신청한 유은혜 의원이 발언을 하는 가운데 증인인 김 전 총장이  "터무니 없는 말씀이다."라고 끼어 들었고, 안민석 의원이 "증인 태도가 싸우러 온 태도다."라고 경고하며 "지난 국정감사에서 아프다고 병원에 허위입원한 부분에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하고, 노웅래 의원은 증인의 태도를 문제삼아 반말로 크게 소리치며 화를 냈고, 추가 발언에서 안민석 의원이 재차 사과를 요청하고 유성엽 위원장이 사과를 촉구하자 김 전 총장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였다.
▲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교육부 국감을 주지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김문기 전 상지대 총장 교육부 국감 증인 발언>

제가 43년전에 30대 후반 40대초반에 크게 일생을 통해서 사학에 전념을 했다.40년동안 투자만 하고 이렇게 음해,모략,중상만 받고 있는거다. 우리나라가 정말로 동양의 문화인으로서 유념할 수 있지 않겠냐 싶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우리 상지대학에는 지금 여기 부총리로 와계시고 교육부장관으로 와 계신분(김상곤 부총리)도 상지대학에 임시이사로 1년8개월 있었다.그때 있었던 사학을 임시이사가 정 이사를 교체한 것은 역사적으로 처음, 상지대가 처음이었다.
 
저는 평생을 통해서 30대 후반 40대초반에 학교를 설립해서 지금 43년동안 이렇게 전력을 기울여서 이 나라의 교육이 발전해야지만이 나라가 발전하고 교육이 발전한다고 생각해서 최선을 다하는데 인간적으로 모멸을 당하고 있다.
 
상지대학에는 등기돼 있는 적법한 이사가 9명이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교육부장관님이 임시 이사로 와 있었고 해서 잘 해줄 줄 알고 기뻐했었는데, 오자마자 임시 이사를 파견시켰다.

김문기 전 상지대 총장 발언 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OQk7A4vINzY 
 
 
광고
ⓒ 우리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