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
김용필 충남도의원 국민의당 최고위원 출마,"충청과 국민의 입장에서 일하겠다."
기사입력: 2017/08/08 [15:15]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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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필 충남도의회 의원이 8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국민의당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 박상진 기자

 

"충청권 대변하고 국민의당 발전에 기여하겠다."

 

오는 8월27일 치러지는 국민의당 전당대회에 안철수 전 대표,정동영 의원,천정배 의원이 당 대표에 출마한 가운데, 차기 충남도지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현역 도의원인 김용필 충남도의원이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8일 오전 공식 선언해 충청권 정치인의 국민의당 지도부 입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김용필 의원은  “국민의당에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시점으로 7년 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경험을 토대로 어느 한 사람이 독주하는 구시대 정당이 아니라 오직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생정당’으로 한 단계 올라서는데 일조하겠다”고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또한 김의원은 “호남에서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탄생한 국민의당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충청권이 대단히 중요하며, 전국정당으로 가는데 충청권의 역할을 말씀드리고 당의 혁

신과 미래에 대해 폭 넓게 소통한다면 당선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 자신감을 내 비쳤다.

 

 국민의당 전당대회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해서 선출하고, 선출직 최고의원은 2명이다.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당내 인사는 없으며 8일 후보등록 공고를 기점으로 후보의 면면이 드러나겠지만 이언주,이동섭 국회의원 등이 출마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철수 전대표의 출마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평당원과 다름 없고 조직과 인지도에서 어려움이 예상되는 김의원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민의당 뉴페이스’로 도약할 수 있을 지 충청권 정

가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이미 내년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출마에 대해 부인하지 않는 등 거침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의원이 이번 전당대회의 큰 관문을 통과할 경우 국민의당 내부는 물론이고 지역 정가에 파란이 일 수 있다.

 

 한편 국민의당 전당대회는 당대표 선거에 최초로 결선투표를 도입했으며, 현장투표 없이 8월22일과 23일 K voting 시스템을 통한 스마트폰,인터넷투표를 실시하며, K voting 투표를 하지 않는 당원은 25,26일간 휴대폰

ARS 투표를 통해 투표하여 최다 득표자 2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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