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한국노총 전국택시노조 충남세종 온천운수분회, 사업주 부당한 탄압에 맞서 투쟁 돌입
기사입력: 2017/08/07 [15:00]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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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양온천운수 장문성 노동자(한국노총 전국택시산업노조 충남세종 온천운수분회)가 7일 오전 시청 정문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한국노총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충남세종지역본부 온천운수분회,

“택시 불법경영‧노조탄압 일삼는 온천운수 사업면허 즉각 취소하라”

" 택시근로자 생존권 압살하는 온천운수사업주 즉각 처벌하라!!"

 

한국노총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충남세종지역본부 온천운수분회(지회장 김명복, 사무장 장문성, 이하 온천온수분회)는 "온천운수 사업주의 택시불법 경영행위 및 노조탄압 행위가 날로 극심해지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7일 아산시청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

 

온천온수분회는 "온천운수사업주는 사업장의 전택노련 충남세종지역본부소속 온천운수분회에 대한 불이익 행위 및 상대방노조에 대한 노조가입 강요등의 부당노동행위로 현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부당노동행위 판정을 받았으며, 이미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혐의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및 검찰의 조사와 기소등을 거쳐 법의 심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도, 계속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온천온수 분회에 따르면, 온천운수 사업주는 지난 2016년 10월 이전에 소속 모든 근로자들에게 소정의 사납금(월 1,925,000원=25일 기준 1일당 77,000원)을 납부받고 나머지는 근로자들이 취하는 근로형태로 별도로 급여는 지급하지 않아 왔다. 그런데, 온천운수 사업자가 온천운수분회 위원장과 사무장 등 노조 분회 간부만 아산경찰서에 횡령혐의로 고소해, 말도 안되는 일이다"라고 한탄했다.

 

온천온수 분회 관계자는 "월192만5천원을 사납금으로 내 왔다. 25일 기준 1일당 7만7천원 사납금인 셈이었다. 그런데, 가짜 계약서가 있었다. 세무서,시청,관청 등에 대는 계약서에는 1일당 115,600원으로 되어 있었다. 1일당 38,600원 차이가 나는 금액이다. 또한 택시운전 근로자에게 가스연료비 1일 20리터(liter)와 월급 60만원을 준다고 신고했다."라고 폭로했다.

▲ 한국노총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충남세종지역본부 온천운수분회에서 시청 앞 시위를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온천온수 분회는, 온천운수 사업주가 조합원 1인에 대해서 부당노동행위 사건에서 녹취록 제출 등 적극 진술했다고 하여  승무정지 1개월 처분을 한후, 승무조치가 완료되는 시점에 또 다시 말도 안되는 사유를 들어 정직 3개월의 징계처분을 하는 등 노조탄압의 정도가 점점 그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분개해 했다.

 

이 같은 온천운수 사업주의 불법행위에 대해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1개월 승무정치 처분이 위법하다는 판정을 하였으며,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에서는 정직 3개월의 부당징계에 대해서도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하는 등 법적인 투쟁을 지속해 나갈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온천온수 분회에 의하면, 온천운수 사업주는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를 위반하고 있을뿐 아니라, 온천운수분회 위원장과 조합원에 대해서만 부가가치세 경감세액을 전액 지급하지 않고 그중 일부만 지급한후 나머지 금액은 지급하지 않고 있으며,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차고지관리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불법 밤샘주차를 허용하는 등 택시운송사업자로서의 역할도 망각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

 

 따라서, 우리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충남세종지역본부와 아산시지부, 온천운수분회에서는 이 같은 온천운수 사업주의 불법행위가 처벌되고 택시노동자의 생존권이 보장되는 날까지 아산시청 앞에서 투쟁을 오는 8월 7일(월)부터 강력히 투쟁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노총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충남세종지역본부 온천운수분회에서 시청 앞 시위를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온천운수 분회는 "이번 투쟁은 아산시청에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및 ‘차고지 관리의무’, ‘부가세 경감세액 지급지침’을 전면 위반하고 있는 온천운수사업주의 불법행위에 대한 조속한 처벌을 요구하고, 택시운송사업자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온천운수의 사업면허 취소까지 강력히 요구하기 위해서다."라며, "그리고, 온천운수사업주의 노동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에 철저한 조사 및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투쟁을 전 조직적 총력을 기울여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온천운수 분회는, 아산시청 시장님과 교통행정 담당자들에게 우리 아산지역 택시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사수하기 위한 정당한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을 위반하고 있는 온천운수 사업주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사업면허 취소까지 불사하고 강력히 처벌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온천운수분회는 "우리 택시노동자들의 요구사항을 아산시청에서 적극 수렴하여 온천운수 사업주가 처벌되는 그날까지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충남세종지역본부와 아산시지부, 그리고 온천운수분회 조합원들의 투쟁을 결코 멈출수 없음을 밝힌다."라고 전했다.

▲ 한국노총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충남세종지역본부 온천운수분회에서 시청 앞 시위를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한국노총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충남세종지역본부 온천운수분회에서 시청 앞 시위를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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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17/08/09 [01:43] 수정 삭제
  저양반 한때 입금맞추구 4ㅡ5백 가져간다는사람인데 자기돈벌때는 가만히있구 이제와서 돈못버니까 회사트집잡구 시위을하기전에 택시회사에 있으면서 이제까지 돈번거 공개한담에 회사욕하는게 낫을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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