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칼럼
[기고] 여름 휴가철을 안전하게 보내는 방법
기사입력: 2017/07/28 [17:11]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석정훈 상황2팀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석정훈 상황2팀장   (아산경찰서 112 종합상황실)



 상황2팀장  석 정 훈

 

 무덥고 습한 날씨가 연일 지속되는 성하지절(盛夏之節)인 요즘 곧 유명 해수욕장이나 관광지로 떠나는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특히 7월 마지막 주에서 8월 첫 주는 휴가철의 피크타임(Peak Time)이라 부를 정도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렇다면 무더위를 피하여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떠나는 휴가를 보다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첫 번째로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토록 하는 것이다. 누구든 휴가를 떠난다면 꼭 필요한 것이 있으니 교통수단인 차량일 것이다. 차량을 운전하여 목적지로 출발할 때 휴가를 떠난다는 사실에 마음이 설레고 다소 흥분되기 마련이다. 이런 설레고 흥분된 마음에 가장 중요하고 기본인 교통법규를 망각하고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과속운전 등을 하다보면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각종 교통사고로 인해 휴가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거나 아예 가지 못할 수 도 있다. 또한 휴가지에서 음주운전도 금지해야할 사항이다. 이렇듯 휴가 출발 시라든가 귀가 시에는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운행을 해야 할 것 이다. 

 

두 번째로 절도범죄 등에 대비하는 것이다. 즐거운 휴가를 만끽하고 귀가하였는데, 불청객인 절도범에 의해 도난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다면 그 즐거움은 악몽으로 바뀔 수도 있을 것이다. 휴가를 떠나기 전에 집안 시정을 확실히 하도록 하고, 우편물이나 우유나 기타 배달물건은 쌓이지 않도록 미리 조치토록 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집안에 전등을 켜놓아 야간에도 사람이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여 절도 등의 피해를 예방토록 하면 좋을 것이다. 만약 피해가 발생하였다면 즉시 112로 신고토록 한다.

 

세 번째로 휴가철 피서지 등에서의 성범죄 및 폭력 등 사건에 휘말려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성범죄는 주로 다중이 모이는 해수욕장이나 물놀이 장소에서‘몰카’라든가 신체접촉에 의한 성추행, 성폭력 등이 빈번히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며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112로 신고토록 한다.   폭력사건은 주로 과도한 음주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되도록 휴가지에서 술을 삼가거나 마시더라도 과음은 삼가야 할 것이다. 만약 시비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시비에 가담하지 말도록 하고 시비가 폭력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시비가 폭력으로 변질될 경우 즉시 112에 신고토록 하여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한다.

 

상기와 같이 휴가철에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위한 방법의 일환인 범죄예방 수칙을 알아보았다. 이번 여름 휴가철에도 이를 잘 준수하여 범죄로부터 피해 없는 안전한 휴가를 영위해보자.

ⓒ 우리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