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아산시 A요양병원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승소
기사입력: 2017/07/13 [14:48]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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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노길준,이하 충노위)는 아산시 소재 A병원 부당정직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에 대하여, 이 사건 사용자인 A병원이 2017년 4월 6일 근로자 B씨(노조지부장)에게 행한 정직 2개월의 징계처분은 부당정직이자 불이익 취급 및 지배 개입의 부당노동행위임을 인정해 노동자의 손을 들어 주었다.

 

충노위는, 사용자 A병원은 이 판정서를 송달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이 사건 근로자에게 행한 정직 처분을 취소하고, 정직기간동안 정상적으로 근로하였더라면 받을 수 있었던 임금상당액을 지급하라며, 30일간  판정서 및 부당노동행위 재발방지 약속의 내용이 담긴 공고문을 사업장내 게시판에 게시하라고 지난 10일 주문했다.

 

민주노총 세종충남지부 소속 노동자 N씨(지부장)는 복직되었으며, A병원은 1심 판결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역사회에서 사업자와 노동자간 마찰로 인하여 노조측에서 현수막을 걸고 각을 세우던 사건이 일단락 되어 노사가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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