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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민선6기 3주년 소회 인터뷰
“에너지 기업 집결 ‘대한민국 신산업 메카’ 기틀 다져”
기사입력: 2017/07/11 [17:30]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박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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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호     © 우리들뉴스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은 5일 민선 6기 취임 3주년을 맞아 “2016~17년의 세월은 남구청 개청 22년 역사 이래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기업이 관내에 앞다퉈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산강 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의 기틀을 다진 한해로 기록될 것이다”고 소회했다.

 

또 광주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선보인 로컬푸드 직매장과 국민안전처 어린이 안전평가 최우수 기관, 세계 최대 규모 오카리나 대합주 기네스북 등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자치단체장 공약사업 평가 7연속 최우수 선정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최영호 구청장은 취임 3년차인 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의 지난 1년을 매우 의미 있는 세월로 기억했다.

 

척박한 산업 인프라 환경과 자치구간 불균형 발전으로 그동안 소외지역이었던 남구가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신산업 메카로 발돋움하는 전기를 마련한 해로 기록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영호 구청장은 특히 남구청에서 민주당에 대선 공약사업으로 건의한 5조5,000억원 규모 ‘영산강 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문재인 대통령의 광주·전남 상생발전 공약인 ‘대한민국 에너지 신산업 메카 육성’ 사업에 고스란히 반영돼 사업추진의 추동력까지 얻었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서 국가 지원으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인접한 승촌동 일원에 에너지 밸리 사이언스 파크 등을 구축하게 되면 우리 남구에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몰려올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산업도시로 급성장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또 영산강 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배후 지역에도 대규모 관광·상업·주거시설이 들어서 광주·전남 상생발전과 함께 전세계가 주목하는 친환경 수변도시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고도 했다.

 

민선 5기부터 7년째 구정을 이끌고 있는 그는 생활자치 실현, 도시재생 등 지역개발, 보편적 교육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공약사업 이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영호 구청장은 주민자치 등 생활자치 실현과 관련, 주민 스스로가 구정 주요정책 추진과정에 참여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주민결정 행정시스템(남구 앰보팅·모바일 투표시스템)을 도입, 일선 현장에서 직접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월산동 달뫼마을 및 덕림지구, 사직동, 백운2동 등 구도심 지역에 대한 활발한 도시재생 사업도 민선 6기 3년의 성과 중 하나다.

 

그는 “월산동 달뫼마을과 덕림지구에는 175억원 가량이 투입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과 마을형 공동체 주택 시범사업이 추진 중이며, 월산동과 백운2동, 사직동에는 36억원을 들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등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년여간 공들여 준비한 남구 로컬푸드 직매장이 최근 문을 열고 순항하고 있는 점도 손꼽히는 성과다.

 

현재 이곳에는 대촌을 비롯해 화순, 나주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비롯해 육류, 우리밀 제품 등이 판매되고 있는데, 하루 평균 방문객 500명 가량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 생산농민에게는 소득 보장을,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는데다 지역자본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에서 순환돼 고용 창출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이 기대되고 있기도 하다.

 

최영호 구청장은 남구민 8,647명이 만들어 낸 환상의 오카리나 대합주가 기네스북에 등재돼 남구민의 저력을 지구촌에 알린 점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전국 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7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것도 성과로 꼽았다.

 

또 국민대통합위원회의 전국 지자체 국민통합 우수사례 대회에서 이웃과 마을의 분쟁을 주민이 해결해 나가는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 대상 수상과 국민안전처 주관 어린이 안전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은 점도 인상적인 일이었다고 회고했다.

 

최영호 구청장은 “22만 남구민과 함께 걸어온 지난 3년의 동행은 매우 행복한 나날이었고, 앞으로도 그 발걸음은 계속 될 것이다.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는 남구청장이 되겠고, 남구 지역사회가 더욱 크게 융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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