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아산시 청소업체 비리의혹 관련, 공주대 순천향대 신성대 한밭대 교수 6명 입건
기사입력: 2017/06/14 [12:33]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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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선정 과정에서 특혜 의혹을 받은 업체 대표 등 2명이 구속된 가운데 심위 평가위원으로 선정된 교수들이 잇달아 기소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충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팀은 지난 3월24일 오후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DK환경업체 대표 정모씨와 지인인 서씨 등 2명을 입찰방해 및 배임증재 혐의로 구속한 후 추가조사를 통해 심위 평가위원인 7명의 교수 중 6명을 금품수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 충남경찰청 전경     © 우리들뉴스D/B

 

충남 관내에 소재한 대학 교수들은 순천향 대학교 교수2명, 공주대 교수2명 한밭대 교수2명, 신성대 교수1명으로 이루어진 심위 평가위원들은 사전에 입찰방해 및 배임중재로 구속 된 서씨로부터 1인당 5백여 만원에 달하는 금품을 제공받고 DK환경업체에 유리한 점수를 배정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각 대학 측들은 비리 혐의로 경찰에 의해 기소 된 교수들에 대한 징계의결 요구를 접수해 징계절차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대학 관계자는 “기소된 교수들은 빠른시간 내에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수위를 결정할 것이며 재판이 진행중인만큼 교수직에 대한 파면·해임 여부는 선고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아산시청은 잦은 수사기관의 압수 수색과 참고인 조사로 인해 난감해 하는 분위기이며, 아산시 의회는 이번 195회 행정 사무감사를 통해 아산시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위탁 관련하여 그 전말과 문제를 파헤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배임중재로 구속 된 정모씨와 서모씨는 오는 22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1호법정에서 속행으로 재판이 진행되며, 충남경찰청 지능수사대는 추가로 “아산시청 관계공무원들을 다각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으며 공무원과의 유착관계, 뇌물죄 유무 등의 내용도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한국네트워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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