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
아산동성애인권반대위,"입법예고 없는 인권조례 무효,폐지하라!"
기사입력: 2017/06/02 [21:20]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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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동성애인권반대위원회의 의회 항의 방문 간담회     © 한국네트워크뉴스 제공

 

아산동성애인권반대위원회(위원장 장헌원, 이하 동성애반대위)는 2일 오후 아산시의회를 방문해 '아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 안장헌 시의원에게 조례 취소를 강력히 요구했다.

 

동성애 반대위는 "반대하는 시민들이 다수 있는데 입법예고도 없이 법안을 만들었다.이는 고의적으로 보인다. "원천무효다."라고 강력히 항의했다.

이어 동성애 반대위는 "반대자들이 있으니, 조례 입법을 위해 입법예고를 안한 것 아니냐?"라고 몰아부쳤다.

 

이에 의사팀장은  "시(市)에서 조례를 상정할때는 입법예고를 하는데, 의원 발의시에는 '입법예고를 할 수 있다.'로 되어 있다."라며 "인권조례는 행정상 오류로 누락했다.조례입법 위해 입법예고 안한것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의사팀장의 답변에 동성애 반대위는 "의도적 아니냐? 약간의 실수가 말이 되는가?"라고 항의했다.

 

안장헌 의원은 "그동안 대부분 입법예고 해왔다.그런데 이번 의회 (회기) 발의는 모두 입법예고 안 했다. 다른 조례도 입법조례를 안 했다."라고 의도적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안 의원과 의사팀장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반대위는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동성애 반대위는 "공청회, 입법예고 안 한 것은 의도성이 있다. 직권남용이다.날치기 처리다. 철회하라!"라고 요청했다.

  

장헌원 동성애반대위원장은 "생명을 걸고 싸우겠다.인권교육받은 아이가 출산의 권리, 낙태의 권리를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동성애 하면 에이즈 걸린다는 교사가 조사를 받고, 제3의 성을 가르치는 인권강사 월급을 세금으로 준다. 군 형법 92조 6항 폐지를 주장한다."라며 개탄했다.

군 형법 제92조의6 (추행) 

제1조 제1항부터 제3항까지에 규정된 사람에 대하여 항문성교나 그 밖의 추행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이에 안 의원은 "입법예고를 안한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한발 물러섰다.

동성애 반대위 남성 비대위원 A씨는 "잘못을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내년 선거에서 심판하겠다.시민들에게 알리겠다."라고 압박했다. 여성 참석자 B씨는 "나빴어...저래놓고 이민갈 사람이다."라고 비난했다.

선거 이야기에 안 의원은 "반대의견을 말하는 건 좋지만, 선거로 겁박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하다."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비대위원 남성 A씨는 "우리가 가진것은 투표권 뿐이다."라고 반박했다.

 

남성 참석자 C씨는 "묵과하고 넘어가겠다? 내가 50대인데 5살 딸아이가 있다. 인권조례때문에 우리 아이가 동성애 교육을 받게 할 수 없다.잘못됐으면 재의해야죠. 철회하세요"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동성애반대위원 A씨는 "(조례를) 수정도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해놓고, 철회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해놓고, 말씀해 보세요. 분명히 그런말 한 적 있죠?"라고 몰아부쳤다.

 

여성 비대위원 D씨는 "충남 인권조례는 시행을 뒤로 연기했다."라며 "절차상 잘못이 있으면 철회하겠다 하고 왜 안 하나?"라고 주장했다.  이에 안 의원은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동성애 반대위는 "인권센터가 동성애 교육하면 어떡할거냐?"라고 물었고, 안의원은 "동성애 교육 허용을 인권센터가 한다면 이 조례와 안 맞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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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17/06/13 [08:57] 수정 삭제
  입법예고 없이 통과시킨 인권조례 개정안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합니다. 아산시민과 전국민들이 같이 일어나주셔야 합니다.
아산사랑 17/09/27 [23:29] 수정 삭제
  50개 정도 됐던 그 많던 덧글들이 다 삭제됐네요..! 무튼 인권조례 개정안 모두 무효화 되기를 바라요! 안장헌의원님, 대다수 시민들의 말은 안 듣고 몇몇 소수(소위 말하는 시민연대쪽 그룹들)에 휘둘리시지 마시고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조건 옳은 일이 됐으면 좋겠지만 항상 그렇지만은 않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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