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정대운 의원, 경기도 가정·민간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임차비 8억7천만원 상임위 통과
기사입력: 2017/05/14 [23:40]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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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운 경기도의회 의원     © 우리들뉴스

정대운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경기도에 예산확보를 촉구했던 도내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 예산 8억7천여만 원이 12일 해당 상임위인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되었다.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예산은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공기청정기 임차비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총 29억여만 원(도비 869,784천원, 시·군비 2,029,487천원)사업비를 투입하여 실내공기질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실내공기질 관리의무 어린이집이 아닌 가정·민간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 임차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 의원은 지난 제318회 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내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학생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예방 시범학교 지정·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어린이 및 학생의 건강권을 강조한 바 있다.

 

 이후 정 의원은 미세먼지에 더 취약한 아이들을 위한 미세먼지 대책으로서 도내 어린이집에 모두 공기청정기가 설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경기도에 관련 예산의 확보를 요구해 왔다.

 

 정 의원은 “성인보다 호흡량이 많아 미세먼지에 더 취약한 아이들을 위한 미세먼지 대책은 더욱 시급성을 고려하여 남경필 도지사께서 해당 예산 제안을 흔쾌히 받아주었다”면서 “이번 예산확보로 가정·민간 어린이집의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예산결산위원회에서 통과되면 오는 26일 제319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편집자 주: 2017년 6월28일 오전 정대운 의원은 우리들뉴스와의 통화에서 "가정·민간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임차비 지원 사업이 통과되어 7월부터 실시된다.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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