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직장어린이집 미설치 적발 ,용인 죽전캠퍼스는 설치해 차별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5/04 [16:30]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직장어린이집 미설치 적발 ,용인 죽전캠퍼스는 설치해 차별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7/05/04 [16:30]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는‘2016년 직장어린이집 실태조사’결과 미이행 사업장(92개소), 실태조사 불응 사업장(38개소) 명단을 지난 4월28일 발표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충남도내 미이행 사업장으로 단국대 천안캠퍼스(천안), ㈜엠이엠씨코리아(천안), ㈜하나마이크론(아산) 등 3개소가 적발됨에 따라 1년간 홈페이지에 명단이 공개될 예정이다.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는 「영유아보육법」 제14조에 근거, 상시근로자 500명 또는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의무대상사업장은 직장어린이집을 사업장 단독 또는 공동으로 설치·운영하거나 지역 어린이집에 근로자 자녀보육을 위탁해야 한다.

 

천안 소재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는 상시 근로자 896명으로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에 해당되고,천안 소재(주)엠이엠씨코리아는 상시근로자수 608명, 아산 소재 (주)하나마이크론은 상시근로자수 867명, 여성근로자 399명으로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대상 사업장이다.

 

 한편, 단국대 죽전캠퍼스 (용인시 소재) 관계자는 우리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죽전 캠퍼스에는 직장어린이집이 있다."라고 밝혀 천안캠퍼스 근로자의 보육복지에서 차별을 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모든 미이행 사업장과 조사불응 사업장 명단을 지자체에 통보하여 이행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 후속조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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