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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용화주공1단지 주택재건축사업 재추진 본격화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9/09 [06:35]

아산시 용화주공1단지 주택재건축사업 재추진 본격화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0/09/09 [06:35]

 

▲ 2020년 9월6일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된 용화주공1단지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 주민총회에서 추진위와 조합원이 의견을 나누는 모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충남 아산시 용화주공1단지 주택재건축사업추진위원회 새 집행부가 출범하며 본격적으로 재건축 추진이 가시화 되고 있다.

 

용화주공1단지 주택재건축사업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주민총회를 열고 재건축 실행을 위한 새 집행부 구성 및 협력업체 교체 등을 의결했다.

 

이날 조합원들이 모여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위한 안건에서 강성진 위원장. 이종태·위방량 부위원장, 강희억·구순회 감사 외 추진위원 29명의 당선을 결의했다.

 

능력있는 협력업체 선정을 위한 안건으로 법무법인 집현(PM), 나우동인(건축설계), 주연도시미학(정비), 우영법무사, 안시티(도시계획 및 설계), 정일회계법인, 알에스 피엠(홍보)이 추진위원회의 새로운 협력업체로 선정됐다기존 협력업체인 동건디엔씨, 동성이엔지, 원양건축사는 계약해지를 확정했다. 

 

또한 이날 주민총회에서 원활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안건에서 추진위 수행업무 추인, 운영비 예산, 사업비 예산, 자금의 차입과 방법 및 이율, 2020년도 주민총회예산은 원안 확정됐다.

 

▲ 용화주공1단지아파트 재개발주택사업 추진계획  © 용화주공1단지 추진위 제공

 

강성진 신임 용화주공1단지 재건축 추진위원장은 존경하는 토지등소유자 여러분, 이번 총회의 목적은 크게 3가지였습니다. ▲첫째, 소유자들의 손으로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하자!, 둘째, 과거를 청산하고 능력있는 협력업체를 선정하자!, 셋째, 비용부담 없이 신탁등기를 해제하여 가격 정상화를 유도하자!, 오늘 총회에서 여러분이 한 표를 행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는지 압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매일이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강성진 추진위원장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조합설립인가만 생각하겠습니다! 남들은 개발을 통해 자산가치도 올리고, 쾌적해진 주거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동안, 우리 재건축사업 소유자들은 신탁등기로 인해 거래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고통을 지금도 겪고 있습니다. 오직 신속한 조합설립인가만이 이 고통을 끝낼 수 있다는 일념으로 일하겠습니다! 특권의식, 기득권 모두 내려놓고. 신속한 사업추진만 생각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용화주공1단지 주택재건축 사업의 경우 예전 2008년 조합설립인가를 득하였으나 건설 경기의 위축 등으로 인하여 시공사 유치가 어려워지고 예전 조합에서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시(時) 재건축사업의 조합원 자격이 없는 자(재건축의 경우 건물 및 부속 토지를 소유하고 있어야 조합원 자격이 있음)를 조합원 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으로 조합설립동의서를 징구하여 조합설립인가를 득하였다. 이에 일부의 소유자들이 조합설립 무효 소송을 진행하여 대법원 확정 판결로 조합설립이 취소 되어 조합이 추진위원회로 회귀됐다.

 

아산시는 용화주공1단지아파트가 1983년 사용검사 후 현재 37년이 도래한 노후 건축물로써 건물의 안전성 및 도시미관 저해 등을 감안할 때 주택재건축이 시급한 상황이나 정비사업계획 변경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신청이 되지 않아 검토가 불가하므로 향후 사업계획변경신청 등 정비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조합 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처리함이 타당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용화주공1단지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주민의 안전과 재산보호 및 도시미관을 위해 조속히 추진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이날 주민총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엄격하게 인원이 통제됐으며, 3층과 2층으로 인원을 나눠 회의를 진행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한편, 이날 주민총회에는 시청 관계자도 참석해 관심을 보였으며,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체온체크, 손 소독, 비닐장갑 착용하였고 3층에서 대면회의를, 2층에는 모니터 중계로 실시하는 등 인원을 나눠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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