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형집행정지, 어머니 마지막길 모신다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7/05 [21:26]

안희정 형집행정지, 어머니 마지막길 모신다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0/07/05 [21:26]

▲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018년 1월 2일 충남보훈공원에서 간부직원들과 함께 합동 참배를 올리는 모습     ©우리들뉴스 D/B

 

안희정 전 지사가 5일 저녁 형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지난 4일 모친 국중례 여사가 별세해 5일 낮에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모셔졌고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안 전 지사가 형집행정지를 신청했고 받아들여졌다고 한겨레 신문 등 언론에 보도됐다.

 

5일 안희정 전 지사가 형 집행정지가 되기 전인 낮에 정세균 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박지원 국정원정 내정자, 이인영 통일부장관 내정자, 이광재, 박용진, 이낙연, 윤호중, 기동민 의원 등이 빈소에 다녀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안희정 전 지사는 고교생 때 전두환 군사정권에 항거하다 퇴학을 당한 바 있으며 고려대 입학 후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고, 고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에 노력하고 참여정부 출범 후 대선자금 관련 구속되는 희생을 하는 등 파란만장한 정치역정을 걸어왔으며, 2010년7월부터 2018년3월5일까지 제36대,37대 충남도지사를 역임했다.

 

37대 충남도지사 재임 시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뛰어 들어 문재인 대통령 다음으로 2위를 기록하며 차기 대선주자로 각광을 받았으나, 여비서 미투 폭로사건으로 1심 무죄, 2심 3년6개월,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고 광주교도소에 17개월 여 수감중이었다.

 

한편, 5일 형집행정지 전 인터넷뉴스 기사 댓글에는 귀휴와 사면을 실시하라는 민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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