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인천시당, "인천시, 학생급식예산 다른 곳에 쓸 생각 말고 학생복지에 써야"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5/30 [22:12]

미래통합당 인천시당, "인천시, 학생급식예산 다른 곳에 쓸 생각 말고 학생복지에 써야"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0/05/30 [22:12]

미래통합당 인천광역시당은 30일 "인천시, 학생급식예산 다른 곳에 쓸 생각 말고 학생복지에 써야 한다!"라고 논평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미래통합당은 "지난 25일 시사저널 보도에 따르면,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시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휴교령이 발령되는 동안 34만5843명에게 공급돼야 할 234억원 상당의 무상급식비가 남게 됐다. 이중 101억3000만원을 6월 초쯤에 학생1인당 쌀 10㎏ 상당한 ‘쌀꾸러미’(약3만원상당)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미래통합당은 "문제는 234억원 중 쌀꾸러미사업(1013000만원)을 제외하고 남은 예산133억원 상당의 사용처에   있다.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10개 군·구에 무상급식비 분담 비율에 맞춰 6월에 진행하는 추가경정예산(추경)에 학생무상급식비를‘슬그머니’편성하기로 한 것에 인천학부모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는 특히 서울과 경기도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예산집행방향과는 달리 학생들의‘복지’를 위해 편성된 예산을 다른 곳에서 사용하겠다는 것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라는 것.

 

미래통합당은 "응당 학생을 위해 책정된 예산은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서 써야하는 것이 옳다. 이러한 상식으로 다른 지역들은 남은 무상급식예산을 ‘학생먹거리복지’에 쓰거나 ‘교육재난지원금’으로 사용 모든 학생들에게 돌려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인천시만 유독 다른 행보를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미래통합당은 "학생들을 위해 쓰여야 할 예산이 다른 용도로 쓰인다면, 행정사무조사 사안이라는 인천의 한 시의원의 말대로 인천시는 상식에 어긋난 탁상행정을 당장 거두고 적어도 학생을 위해 책정된 예산은 그 목적에 맞게 학생복지에 쓰여지도록 재검토하길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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