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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퇴본, 오산시 시장 저격. "오산시민 부끄럽다. 곽 시장 즉각 퇴진" 촉구..단체 성격은 아리송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1/01 [01:36]

곽퇴본, 오산시 시장 저격. "오산시민 부끄럽다. 곽 시장 즉각 퇴진" 촉구..단체 성격은 아리송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9/11/01 [01:36]

▲ 곽상욱 오산시장     ©우리들뉴스 DB

곽상욱 퇴진운동본부(이하 곽퇴본) 일동은 '곽상욱오산시장 법원 판결에 따른 곽퇴본의 성명서'를 90여 곳의 언론에 보도자료를 보내며 곽 시장에게 비판의 날을 세워 직격탄을 날렸다.

 

곽퇴본은 "곽상욱 오산시장의 불륜설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었지만 이제는 현실이 됐다. 그리고 법원은 불륜기록을 남긴 녹취록을 사실로 인정하고 녹취록의 배포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곽퇴본은 "법원은 기각의 사유에서 “이 사건 녹취록은 4시간에 걸쳐 상당히 구체적으로 녹음 됐고, 곽상욱 시장은 유부녀를 상대로 성관계 및 돈이 오고갔다는 등 차마 입에 담기 거북한 어려운 이야기들이 녹취되어 있으며, 곽상욱 시장의 지인은 불륜사실을 폭로하려했던 여성의 가족들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이는 공적인 문제”라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곽퇴본의 실체가 누구인 지, 실체나 구성원은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곽시장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고 있어, 3선 곽상욱 시장이 내년 총선에 나올 것이 두려워 음해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일부 있는 상태다.

그 음해의 근원지는 제1야당 자유한국당인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의 측근들인 지 불분명한 상태다.

 

다만, 최근 곽 시장에 대한 안티 행보가 한국당 쪽에서 진행되었던 것으로보아, 최근 '장자연 사건' 관련 여러차례 실족한 안민석 의원보다 3선 시장인 곽 시장을 미리 낙마시키려는 한국당 지지자의 소행이 아닌가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는 형국이다.

 

이런 행보가 한국당 지지자들이 꾸민 일일 경우, 가장 수혜를 받는 측은 안민석 국회의원이 될 가능성도 농후한 상태다.

어부지리, 즉, 현직 국회의원인 안민석 의원은 손 안대고 코푸는 격이 올 수 있는 것.

 

이어 곽퇴본은 "또한 곽상욱 오산시장이 불륜행각을 벌이는 기간 동안 수많은 접대가 있었다는 사실이 녹취록 곳곳에 기록되어 있다. 이는 명백하게도 이해충돌 관계가 있는 사업자들에게서 대접받은 향응과 접대의 문제이다. 국내의 주요 언론들은 30일 이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었다. 불명예스럽게도 곽상욱 오산시장의 뉴스는 실검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오산시민의 명예를 땅에 떨어뜨렸다."라고 곽시장을 비판했다.

 

아울러 곽퇴본은 "이 모든 상황을 종합해 볼 때 곽상욱 오산시장의 퇴진은 즉시 시행되어야만 한다. 곽상욱 시장의 불륜이 사실화 된 지금 곽상욱 시장은 더 이상 공적인 자리에서 시장의 직위를 이용해 시민 앞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 오산의 학생들, 주민들, 각종 행사 자리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이 연단에 올라 연설을 하는 것은 오산의 모든 시민에 대한 기만행위이며 위선일 수밖에 없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곽퇴본은 "가장 도덕적이어야 할 시장이 유부녀와 일탈을 벌인 사건을 사생활이라 치부하는 것은 공직윤리법과 공무원의 품위유지와는 크게 어긋나는 일이다. 그런 사람이 연단위에 서서 도덕을 말하고, 창의를 말하며, 교육을 이야기하는 것을 우리는 방치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곽퇴본은 "다시 한 번 곽상욱 오산시장에게 정중하지만 엄중하게 요구하는 바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즉시 모든 시정 업무에서 손을 떼고 엄중한 도덕성이 요구되는 오산 시장직에서 물러나 주길 요구한다."라고 현실적으로 무리한 요구를 거듭 요구했다.

 

곽퇴본은 스스로 모임의 구성원과 성향 및 목적을 공개하여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는 일이 더욱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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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한국언론인연대 회장,2015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언론공헌 단체 및 언론사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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