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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광 인추협 이사장, "6.25참전 유공자에 '최저생계비 준하는 100만원 수당 지급해야"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6/06 [15:58]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 "6.25참전 유공자에 '최저생계비 준하는 100만원 수당 지급해야"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9/06/06 [15:58]

▲ 6.25참전 국가유공자들의 명예와 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인추협 고진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장(인추협 이사장)이 지난 5월29일 최찬웅 참전유공자(89세)와 보훈병원에서 신체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 인추협 제공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하여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하 인추협) 산하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장 고진광은 6.25참전호국영웅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고진광 인추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장은, 6.25참전호국영웅들에게 감사엽서 쓰기, 6.25참전호국영웅들의 예우를 위한 지원대책 국민청원 활동, 6.25참전호국영웅 위안 잔치, 6.25참전유공자찾기 사업, 6.25참전호국영웅상이용사찾기 사업, 6.25참전호국영웅들의 명예선양을 위해 국립호국원 안장 홍보 활동, 국군포로귀환 청원 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진광 인추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장은 지난 5일 "6.25참전호국영웅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촉구한다. "라는 성명서를 통해 최저생계비에 준하는 100만원을 참전명예수당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영교 국회의원은 6일 오전 "(국가유공자분들이) 이제 모두 나이가 드셨습니다. 저희가 잘 해드릴 수 있는 날도 많지 않습니다. 미망인분들을 위한 법안과 참전수당 등이 기초생활수급 비용과 관계없이 지급될 수있도록 법안을 대표발의해 놓았습니다. 통과시키겠습니다."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 고진광 인추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장이 6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현충일 행사에 참석해 김을동 전 국회의원, (고진광 센터장 모친) 홍공례 여사와 함께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성명서) 문재인 정부, 6.25참전호국영웅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촉구한다. 

 

"6.25참전호국영웅 예우, 더 이상 늦어져서는 안될 것"

 

2년이 지난 현재 6.25참전호국영웅들에 대한 예우가 달라진 게 없다. 정말 말뿐인 예우가 아닌 6.25참전호국영웅들께 현실적인 예우가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제도 개선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8,90대가 대부분인 6.25참전호국영웅은 5년이 지나면 생존 6.25참전호국영웅의 수는 급감할 것이다. 2019년 4월 현재 생존 6.25참전호국영웅의 수는 95,800명분이고 연평균 15,000여 분이 돌아가시는 사실을 감안하여 한 분의 6.25참전호국영웅이 더 생존해 계실 때 합당한 예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빠른 후속 조치를 기대한다.

 

6.25참전호국영웅들이야말로 풍전등화 같은 국가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전쟁에 참가하셨던 분들이다. 국가를 위해 전쟁터에 나가 목숨을 걸고 싸운 참전호국영웅들의 참전명예수당이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한다. 국가가 건강할수록 보훈정책이 바로 되어야 한다. 지난 역대 정권에서도 6.25참전호국영웅의 따뜻한 예우를 주장해 왔지만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보훈정책이 바른 나라가 선진국이라면 6.25참전호국영웅들께 나라다운 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이만큼의 예우는 합당하지 않는가? 

 

첫째 참전명예수당을 2019년 1인 최저생계비 1,024,205원과 같은 수준인 100만원으로 인상해야 한다.

 

둘째 국가보훈병원 의료비를 본인은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배우자와 직계가족에 대해서는 의료비의 60%를, 손자녀에게는 30%를 지원해야 한다.

 

셋째 6.25참전호국영웅 직계후손에게 명예가 승계되도록 조치해야 한다. 후손의 명예는 나라를 지킨 부모 또는 조부모의 후손이라는 자긍심이고, 취업에서 자녀와 손자녀의 비율을 확대해야 한다. 

 

또, 6.25전쟁에 참전하였지만 참전 기록이 없거나 홍보 부족으로 6.25참전유공자 등록을 못하고 있는 6.25참전유공자를 발굴하는 사업과 6.25전쟁에 참전하여 부상하였지만 진료 기록이 없거나 홍보 부족으로 6.25참전상이용사로 등록하지 못하고 있는 6.25참전상이용사를 발굴하는 사업에 온 국민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 

 

최○○웅(6.25참전유공자, 금천구 거주)은 6.25전쟁 중 부상을 입었지만 6.25참전상이용사 등록을 못하고 있다가 인추협의 주선으로 지난 5월 31일 상이용사 신청하고 중앙보훈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최종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온 국민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6.25참전호국영웅들을 돌봐야 할 것이다.

 

국가보위를 위해서는 모든 국민이 일치 단결하여 적에게 강력한 저항의지를 가지는 동시에 목숨을 걸고 전쟁터에 뛰어들 수 있는 호국정신에 충만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나라에서는 참전용사들에게 최대한 예우하고 명예심과 자부심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에서는 6.25참전호국영웅들께 합당한 예우가 실현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더 이상 늦어져서는 안 된다.

 

25일이면 6.25전쟁이 발발한 지 69년이 된다. 6.25전쟁의 참상과 아픔의 기억 속에서 함께 싸웠던 전우들을 떠 올리는 6.25참전호국영웅들은 북한 국군 포로의 귀환을 촉구하고 있다.

 

2019년 6월 5일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 왼쪽부터 이훈 국회의원,고진광 인추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장 모친 홍공례 여사,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현충일에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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