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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민주당-한국당, 김영애 의장·장기승 의원 사퇴 촉구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4/24 [15:06]

아산시의회 민주당-한국당, 김영애 의장·장기승 의원 사퇴 촉구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9/04/24 [15:06]

▲ 아산시의회 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지난 23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애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왼쪽부터 심상복 복지환경위원장, 이의상 의원, 전남수 부의장, 맹의석 의원, 현인배 의원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아산시의회 민주당과 한국당이 상대당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16일 예결위에서 장기승 의원이 종이컵을 던진 사건이 부각되고, 2 2일 민주당 아산 당원과 충남도당 여성위원회에서 장기승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자,23일 한국당 동료 의원들이 장기승 의원의 입장을 전하며 김영애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다시 민주당이 23일 저녁 보도자료를 통해 장기승 의원의 사퇴를 재촉구했다.

 

아산시의회는 소모적 정쟁을 멈춰야 한다.

다만, 절차를 무시하고 이번 사태를 야기시킨 시 집행부와 의회 실무자들에게는 업무처리 미숙에 대해 경고를 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한국당 기자회견문>



<민주당 성명서>

 

자유한국당은 의회 폭력을 정당화하는 행위를 멈추고,

장기승 의원은 폭력사태의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원 일동은 오늘(4월 23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왜곡과 파렴치함으로 가득한 성명서를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사실을 왜곡한다고 해서 사건의 본질을 가릴 수는 없다. 이번 사태의 본질은 시의원의 갑질과 폭력 행위로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장기승 의원의 폭력과 갑질에 면죄부를 줄 수는 없다. 

 

특히, 자유한국당이 보도한 내용 중 김영애의장과 집행부가 밀실야합을 하고 민주당 의원들이 청사건립기금 50억원을 다수당의 힘으로 밀어붙였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4월 11일에 있었던 건설도시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성표 위원은 예산 심의과정에서 조례의 개정과 예산안의 편성이 같은 회기에 상정되는 것이 맞는지 문제 제기했으며 집행부의 자세한 설명과 건설도시위원회 위원들 간에 충분한 토론 후 자유한국당 위원들도 속한 건설도시위원회 위원들은 문제될 게 없다는 의견으로 합의하에 건설도시위원회를 통과했다.

 

이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건설도시위원회에 속해 있던 자유한국당 이의상 위원은 이것의 불합리성에 대해 2차, 3차에 걸쳐 아무런 이의제기 및 의사발언을 하지 않았고 이에 원안 가결되었다.

 

이 후 본회의에서 문제제기로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억원에 대한 삭감을 위원들 모두 인식한 가운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진행하는 중 갑작스런 청내방송 요청을 둘러싼 위원들간의 논의과정에서 장기승위원의 일상화된 갑질과 폭력이 드러난 사건이다. 

 

장기승 의원의 갑질과 폭력을 용서할 시민은 없다. 장기승 의원을 조속한 시일 내에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여 폭력과 갑질 근절을 위한 엄중한 징계가 내려져야 한다. 

 

폭력을 정당화 하는 자유한국당은 사태 본질을 왜곡시키는 시도를 멈추고 장기승 의원은 폭력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2019년 4월 23일

더불어민주당소속 아산시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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