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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군수 예당호 출렁다리 4월 개통 "신의 한 수", 주말 6만명 구름인파

출렁다리 개통식, 가족사랑 걷기대회, 예산윤봉길 전국마라톤대회 등 구름인파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4/08 [10:50]

황선봉 군수 예당호 출렁다리 4월 개통 "신의 한 수", 주말 6만명 구름인파

출렁다리 개통식, 가족사랑 걷기대회, 예산윤봉길 전국마라톤대회 등 구름인파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9/04/08 [10:50]

▲ 예당호 출렁다리가 지난 6일(토) 개통해 구름 인파가 몰려 들었다.사진설명: 출렁다리를 걷는 시민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올해 출렁다리 주탑 주변 44억원 투입, 높이 75m의 분수대 추가 설치 예정

402m 국내 최장 출렁다리, 지난 6일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예당호 관광지에서 개통

 

황선봉 예산군수는 지난 1월초 준공된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을 4월6일로 미루고 이날 걷기대회와 낚시대회를 개최하고 다음날인 7일 윤봉길 마라톤대회를 개최해 약6만명의 구름인파가 몰려들어 개통을 늦춘것이 '신의 한 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 군수는 지난 1월 신년기자회견에서 개통시기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 완공돼 있지만 겨울이라 춥고 볼게 별로 없다. 봄에 꽃피는 즈음 개통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라는 계획이 적중한 것.

 

또한, 예산군이 올해가 예산 지명 1100주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 홍보에 상당한 노력해 온 것이 빛을 발했다. 

 

군 통계에 따르면 개통식날 관광객 계수기 카운터 숫자가 주간에만 2만여 명, 야간 점등식과 불꽃놀이에는 3,000여 명이 몰렸으며, 7일에도 전국 각지에서 2만 6,000여 명의 관광객이 몰려와 발디딜틈이 없었다. 

6일은 이른 아침부터 개통식과 함께 치러진 가족사랑 걷기대회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일 야간 점등     © 사진 예산군 제공/ 우리들뉴스 편집

 

예당전국낚시대회장에서는 '17회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를 개최하며 전국의 낚시 동호인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민물낚시대회가 열렸다. 

 

또한 7일에는 예산윤봉길 전국마라톤대회가 열려 전국에서 몰려든 마라토너들로 예산군 홍보에 정점을 찍었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와 풀코스릴레이, 하프코스를 비롯해 10km 단축코스, 5km 건강코스 등 5개 종목으로 이뤄졌으며 예산벚꽃로 주변을 왕복하는 코스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박재진 충남경찰청장이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뛰었고, 황선봉 군수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여 더 빛을 발했다.

 

▲ 2019년 4월6일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기념 가족사랑 걷기대회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날씨 또한 한몫했다. 당초 비 소식이 전해졌지만 쾌청한 날씨 속에 주말내내 관광객들에겐 최고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주말동안 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6만여명에 육박할 정도로 곳곳이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았고 군 관계자들은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한편, 예산군의 랜드마크가 될 예당호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군의 관광상품 개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 윤봉길마라톤대회     © 예산군 제공

 

출렁다리는 인근 광시면에 위치한 예산황새공원과 봉수산 휴양림, 대흥면 슬로시티 느린 꼬부랑길, 의좋은 형제마을 등과 연계돼 예산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전망이다.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와 연계한 관광개발 상품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출렁다리 주탑 주변에 44억원을 들여 높이 75m의 분수대를 추가로 설치한다. 이 분수대는 음악분수 공연으로 야간공연을 통해 또 하나의 예당호 명물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1년까지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이 완공되면 농촌자원 상품화를 통한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출렁다리 개통 기념 테이프 커팅식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군 관계자는 “출렁다리 개통과 발맞춰 예산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난 예당호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을 점진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사진>

▲ 양승조 지사, 홍문표 국회의원, 황선봉 군수,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 오장섭 전 충청향우회 총재, 김기영·방한일 도의원,출렁다리 주탑에서 풍선을 날리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활짝 웃으며 손 흔드는 황선봉 군수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주말에 열린 출렁다리 개통식에 많은 관광객이 모였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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