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용인시 조성 추진

수도권정비위원회에 산업단지 공급물량 추가 공급 심의 요청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2/22 [17:03]

산업부,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용인시 조성 추진

수도권정비위원회에 산업단지 공급물량 추가 공급 심의 요청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9/02/22 [17:03]


산업부는 경기도 용인지역에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금일(2.22일) 중에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에 산업단지 공급물량 추가 공급(특별물량)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조성방안(안) 

ㅇ (위치/사업비) 경기도 용인시, 총 120조원 (장비구매 등 포함) 

ㅇ (내용) ① 반도체 4개 Fab 신설, 최대 80만장/월 생산능력 확보 ② 50개 이상 협력업체가 입주하는 상생형 클러스터 조성③ 스마트산단 적용 및 창업활성화 등 혁신활동 지원 

ㅇ (기대 효과) 1.7만명 신규 직접고용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제조공장 건설을 위한 부지 확보를 위해 지자체(용인시, 경기도)를 통해 산업부에 수도권 산업단지 공급물량 추가 공급을 요청했으며,이에 대해 산업부는 제3차 수도권정비계획에 따른 국가적 필요성 검토를 거쳐 금일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 제3차 수도권정비계획(`06~`20, 국토교통부 고시) : 국가적 필요에 의해 관계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요청하여 수도권정비위원회에서 불가피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국토교통부장관은 공업지역 공급 물량 외 추가 공급

 

ㅇ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국가적 필요성을 검토한 결과 아래의 측면에서 필요성이 인정되었음 

 

① 반도체는 우리나라 수출 1위 품목(`18년 국내 수출 점유율 20.9%)으로써 국가 경제적 측면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위상이 매우 큼 

* 메모리반도체 분야 세계시장 60%이상 차지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 향후 4차 산업혁명 본격화에 따른 반도체시장 지속 성장이 전망됨 

 

② 시기적으로 반도체 산업 경기둔화와 글로벌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지금이 미래시장 선점과 경쟁력 유지·강화를 위한 투자 적기 

* 과거 불황기에 투자를 지속해 온 업체만이 반도체 치킨게임에서 생존, 현재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③ 소재‧장비 등 후방산업 육성을 위해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소자대기업 - 중소‧중견 소재‧장비기업간 협업 등 시너지효과 창출 필요

 

④ 기존 반도체기업들과의 협업, 우수 전문인력 확보, 기존 SK하이닉스 공장과의 연계성(생산, 연구개발 등) 등을 감안했을 때 수도권 남부 용인지역의 입지 필요성이 인정 

<산업부 보도자료>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 후 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교통‧환경‧재해영향평가 및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을 거쳐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첫 번째 제조공장(Fab)이 빠르면 22년경 착공되어 24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 예정이며 향후 단계적으로 총 4개까지 제조공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재‧장비분야 국내‧외 협력업체 50개 이상이 입주하여 명실상부한 대중소 상생형 클러스터로 조성되어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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