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선관위, OO농협 조합장 입후보예정자 '기부행위혐의' 검찰 고발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2/06 [01:10]

충남 금산군선관위, OO농협 조합장 입후보예정자 '기부행위혐의' 검찰 고발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9/02/06 [01:10]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 13.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기부행위를 한 혐의가 있는 ○○농협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 A와 조합원 B를 금산군선거관리위원회가 1월 29일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는 B와 공모하여 농협 합병반대 활동을 빌미로 자신이 운영하는 금산군 소재 △△식당에서 기부행위 제한기간 중인 2018. 11. 6. 조합원 9명에게 192,000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고, 2019. 1. 7. 조합원 7명에게 204,000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총 396,000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가 있다.  

 

  충남선관위는 조합장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음식물 제공 및 금품살포 등 위법행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철저히 조사하여 고발 조치하는 등 엄중 대응할 계획이며,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자에게는 10배∼50배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합장선거부터 ‘선거범죄 신고포상금’ 최고액이 1억원에서 3억원으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법에 따라 선거범죄 신고자의 신분이 보호되는 만큼 위반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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