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희망의소리대상 및 남북문화교류협력을 위한 세미나 성료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12/03 [03:15]

제2회 대한민국희망의소리대상 및 남북문화교류협력을 위한 세미나 성료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12/03 [03:15]

▲ 2018 제2회 대한민국희망의소리 대상 및 남북문화교류협력을 위한 세미나에 참석한 내빈들이 "평화통일 OK"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2018년의 마지막 달 12월의 첫날인 지난 1일(토)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사)희망의소리(이사장 서광선)에서 주최한 "남북 문화교류 협력을 위한 세미나"와 "제2회 대한민국희망의소리대상" 시상식이 열린 것.

 

▲  서광선 이사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서광선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작년만 해도 핵전쟁이 나는 줄 알았는데 남북화해, 평화, 남북통일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됐다."라며 "사랑이 없이는 희망이 생기지 않고 믿음이 없이는 희망은 환상에 불과하다. (사)희망의소리는 예술과 음악을 통해 희망을 전해 왔다. 대상은 감사함을 나누는 자리다."라며 참석자에게 감사와 수상자에게 축하를 건넸다.

서광선 이사장 대회사 영상

 

오들희 아나운서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남북 문화교류 협력을 위한 세미나"에서 유엔대사와 UN 장애인권리협약(CRPD) 당사국회의 의장을 역임한 오준 세이브더칠드렌 이사장이 "남북한 교류 대상 분야로서의 장애인 권리와 복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남북교류의 방향과 장애인 권리와 복지에 대해 방향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오준 전. 유엔대사는 "북한의 인권을 위해서는 비정치적으로 전문적·제도적 접근을 해야하고 국민 중심의 접근방식이 필요하다."라며 "북의 실질 인권 향상을 지원하려면, 시민적 정치적 권리보다 경제적 사회적 권리를 우선 추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준 전 대사는 "인도적 지원은 북 제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근시는 장애지만 안경이라는 보조장치를 통해 장애를 해소하고 접근성을 갖는다.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안경과 같은 효과를 낼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前 유엔대사)가 장애인 인권과 남북한 교류에 대해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이어지는 축하공연은 시각장애인이 구성원으로 있는 기타듀엣(심환,허지연)이 멋진 기타연주로 세미나와 대상 시상식을 축하했다.

 

2부는 대한민국희망의소리 대상 시상식은 지역사회의 전인, 정서교육 함양을 위한 예술, 봉사활동을 지원함으로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이에 공적을 쌓은 유공자를 발굴 포상함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간다는 목적으로 열렷으며, 지난 2016년 제1회 시상식 후 격년으로 올해 두번째를 맞았다.

 

대한민국희망의소리 대상은 사회공헌, 장애극복,교육, 지역발전, 해외봉사 등 5개 부문을 전세계에서 10명 내외로 엄선해 시상하고 있다.

 

▲ 대한민국희망의소리대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이날 2018희망의소리 대상에는 ◆김영자 전 대한적십자사 중앙회 부총재가 공로패를, ◆사회공헌부문 김정환(수원 굿윌 스토어), 배일환(㈔뷰티플 마인드 음악감독), ◆장애인식개선 부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신인숙 이사장), ◆교육부문 임정희(㈔밝은 청소년 이사장), ◆지역발전 부문 이명수(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자유한국당 아산갑), ◆ 해외봉사 부문 백승국(대양주 한인회 총 연합회 회장), 장문영(재외동포 성악가)이 각각 수상했다. ◆특별상부문에는 김포대학교 사회봉사단 단장 곽미정 교수,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 임예은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 반주자, 한양대학교 이유진 학생이 수상했다.

 

시상식 후 가평소년소녀합창단은 '이제 시작이야' 를 불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희망의소리는 정서교육과 전인교육을 위하여 예술을 통한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유망한 신인들을 발굴 육성하고 공교육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화합과 번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7년 설립되었다.

 

이사장 서광선 박사(철학박사, 신학자)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문리대학장을 지냈으며 현대교회 목사, 기독교학회장,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장, 세계YMCA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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