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행복연구소장, 개 사료 가격보다 못한 어린이집 급식비 지적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9/21 [00:42]

김종필 행복연구소장, 개 사료 가격보다 못한 어린이집 급식비 지적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09/21 [00:42]

▲ 김종필 행복연구소 소장이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보육정책 토론회에서 개 사료 가격을 빗대 어린이집의 1일 급식비 및 2회 간식비가 2천원도 안되는 현실을 꼬집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김종필 행복연구소장이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 보육정책 토론회 "영유아 권익 관점에서 본 어린이집 보육시간 이대로 괜찮은가? 8시간 보육법제화 방안을 중심으로"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어린이집의 열악한 현실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 소장은 "시간외 수당 지원이나 교직원 추가 배치없이 어린이집 운영시간을 주6일 하루12시간 이상으로 정한 것은 운영 환경 및 근무환경 개선에 중대한 장애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라며 "보육의 질 하락에 주요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소장은 보육시간 및 종일반 운영시간을 1일 8시간으로 기준을 개정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소장은 쉬운 설명을 위해 반려견 사료와 반려견 호텔이용료로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 위원장은 2017년 11월 28일 국회에서 개최된 2018 보육예산확보방안을 위한 토론회에서 "우리 아이들의 한 번의 식사와 두 번의 간식비가 총 1,745원, 개 사료는 세일해서 2키로에 3만원!. 한 달에 10키로 정도 먹는 강아지는 식대가 15만원, 23일로 계산하면 하루 6,500원 나온다."라고 보육료가 현실에 동떨어지게 낮은 것을 쉽게 비교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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