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 행정감사-市 감사위원회, 봐주기 의혹 등 논쟁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3 [16:41]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 행정감사-市 감사위원회, 봐주기 의혹 등 논쟁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09/13 [16:41]

 

13일 오후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회의 아산시 감사위원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 감사위원회가 문화재단 등 감사에서 솜방망이 처벌로 봐주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이문국 감사위원장은 그런 것은 아니다 라고 해명했다.

 

이날 총무복지위원회 이의상 의원은 "아산시 청렴도가 75개 기초지자체 중 63등을 했다. 고불 맹사성 기념관에서 청렴 교육한 것이 효과가 있었는가."물었고, 이문국 감사위원장은 "청렴 교육 및 시민의 비리 제보를 접수한다는 안내를 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기승 의원은 "거짓없이 증언하겠다고 선서를 했다. 문화재단 등 솜방망이 봐주기를 한 적은 없는가?"라고 물었고, 이문국 감사위원장은 "거짓을 말하지 않겠다. 봐준 적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문국 감사위원장은 "청렴도 선진도시를 가보니 음주운전을 10년간 하지 않는 등 의식 문화가 달랐다.아직 아산시는 음주운전자가 적발되고 있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이에 장기승 의원은 "그렇다면, 아산시는 조직내에 음주운전을 하는 문화가 있다는 말인가?"라고 꼬집었고, 이문국 위원장은 "아산시 공직사회에 음주운전 문화가 있다는 말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 13일 오후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회에서 시 감사위원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장 의원과 이 위원장은 이와 관련 반복되는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양측의 언성이 높아져 정회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장 의원은 "감사위원회가 아산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를 받는 자리다."라며 감사위원장의 수감 태도를 비판했다. 또한, 전남수 의원을 비롯한 총무복지위원 일부는 "충남도민 체육대회 참석보다 감사위원회 마무리가 더 먼저다."라며 감사위원회의 수감 태도에 불만을 표출했다.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태안군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충남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하는 관계로 감사위원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하지 못하고 익일인 14일 오전 10시로 미뤄 첨예한 대결을 예고했다.

 

특히, 장기승 의원은 "인사권 공정성과 조직문화에 대하여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14일 오전 총무복지원회에서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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